GAMEX 사전등록만 해도 경품이 ‘내 품으로’ 오는 8월 31일, 9월 1일 코엑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국제 학술 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조직위원장 김영훈 이하 GAMEX)가 오는 8월 31일, 9월 1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하반기 최대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가맥스는 가을의 문턱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회원들을 맞을 채비가 한 창이다. ‘We are the best friends of GAMEX 2019’ 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만나면 좋은 친구 GAMEX 우리친구’를 테마로 잡았다. 김영훈 조직위원장은“ 회원과 같이 가는 가맥스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손영휘 학술이사는“ 이번 가맥스는 각 임상분야의 문제의 해결을 위한 세션으로 대가에게 듣는 학술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마스터 세션은 대가들의 걸어온 길이나 그동안의 임상에서의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로 구성됐으며 보철에 우이형 교수, 근관에 이승종 교수, 교정에 황현식 교수, 그리고 임플란트에는 함병도 박사의 강의가 마련돼 있다. CAD·CAM세션에서는 이재민, 이동연, 천세영 원장 이 디지털 세션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수교육 필수과목은 면허신고에 필수 가맥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가맥스 사상 처음으로 사전등록 경품추첨 제가 도입되는 점도 눈에 띄는 특색이다. 김민희 홍보이사는“ 사전등록은 빠를수록 좋다. 6월초부터 사전등록 시작하고 사전등록을 6월안에 완료하면 세 번의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고 말했다. 사전등록 상품만 1억, 현장추첨 7천만원, 가맥스 참가만 해도 대박이다. 6월부터 9월까지 3번의 추첨이 있어 설레는 마음으로 가맥스를 고대하면 경품이 가까이 다가올 듯하다. 경품추첨결과는 가맥스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며 중복추첨이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덴탈이마트를 통해 진행된다. 현재 600부스 150 여업체가 신청했으며 3만원 상품권도 올해도 쏜다.


개막제는 아셈홀에서 개최되며 개막전에서 절감된 비용을 회원들을 위해 사용하려는 조직위의 의지를 담았다. 위현철 총무이사는“ 가맥스의 특성과 회원들의 니즈를 반영해 회비를 늘리거나 부스비 인상을 고려하지는 않았다. 자체적으로 줄여 회원들에게 많은 것을 더 많이 나눌 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가맥스기간동안 국제적인 정상회담도 진행한다. 주제는 각각나라에 맞는 3개~4개 정도의 테마를 정해서 하나의 주제로 축약해 토요일 오전에 진행한다. 보조인력문제는 최유성 회장이 임기내에 꼭 이루고자 하는 주요사안으로 이에 대한 정책토론회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보조인력문제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인오 치무이사는“ 노무세션과 구인구직 세션은 작년에 70개 치과가 상담에 참여했다. 올해는 상담시간을 줄이고 상담 받는 치과에 더 좋은 컨설팅이 진행되도록 할 예정” 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출산휴가 청년채용공제에 대한 상담과 상담치과에 맞는 노무 컨설팅도 밀도있게 진행된다.한편, 올해는 3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면허 신고기간이다. 3년간 이수해야 할 보수교육 24점 중 2점은 꼭 필수과목으로 이수해야 한다. 가맥스를 참석하면 이것이 해결된다.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