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공사회학술대회 지난 11일 ...차기대회는 코엑스개최도 ‘고려중’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현기)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1일(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유상 학술이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존의 프로그램에서 40여분의 연자를 추가했을 정도로 시간적인 부분은 문제되지 않았다.” 며 “3D와 심미 노인고령화의 덴처와 총의치의 강의와 3D교정등 아직도 남은 블루오션 교합까지 마련했다.”고 말했다.

▲ 기자회견장에는 송현기 회장(앞줄 가운데) , 김진홍 부회장, 김진남 부회장 박상준 자재이사, 최문경 공보이사, 김진남 부회장, 교육이사 박진영 박수형 총무이사, 이유상 학술이사가 참석했다.

김진남 부회장도 “내년부터는 새로운 테마로 준비해서 독창적인 프로그램 만들어 보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한, 젊은 연자와 신인연자를 발굴해 똑같은 주제를 가지고 서로 다른 입장을 제시해 볼 수 있는 자리도 앞으로는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연자의 발굴은 서울회에서 주최하는 심미와 덴처부분으로 하는 보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신인연자가 엘리트 급으로 성장토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배울수 있는 자리도 만들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김부회장은 “내년에는 좀 더 회원들에게 다가가는 학술대회로 준비하겠다.”며, “변화를 위한 작은 시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영자 포럼에 대해 송현기 회장은 “협회는 정책자문위원회가 따로 있다, 하지만 서울지부는 회원관리만 하고 있어, 회원들이 목마름이 있을수 있다. 의식이 있고 뚜렷한 사명감이 있는 분들이 자기 필드에서 원하는 의견들을 수렴해서 그 의견을 실시간으로 페북에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영자 포럼은 회원들이 바라는 것을 수행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으며, 나무를 키워야 열매가 나오는 것처럼 이러한 포럼은 나무를 심는 의미이며, 여기서 조율된 의견은 다음 집행부로 연결시켜 그것을 밑거름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 메인 학술 강연장

덧붙여 송회장은 “회원을 위하는 것이 28대 집행부의 모토이며, 11명~13명 정도로 연령대를 골고루 해서 회원들의 다양한 생각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 서울치과기공사를 위한 포럼(서치기 포럼) 분기별로 한번씩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끝으로 송회장은 “쓴소리도 원한다. 하지만 반드시 대안을 제시하는 쓴소리를 해주면 좋겠다”면서 “명분과 실리를 찾는 서울회를 만들어 색깔을 좀더 진하고 강하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회원들이 원하는 것을 느낄수 있도록, 회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모든 것을 하겠다. 고 말했다.

내년의 학술대회는 주제별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접근성이 용이한 코엑스 개최도 고려하고 있다며 회원의 행복이 짙어지는 방법 다양화하여 준비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아직까지 뚜렷한 그림은 없지만 앞으로 차근차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여성위원회가 주도한, 네일아트와 초콜릿 행사도 주목을 이색적인행사로 주목받았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2,350명이 등록을 마쳤고 41개업체, 102개 부스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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