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강도욱·이하 경남지부)가 4월 7일 ‘경남이주민센터 및 봉사활동 기금마련을 위한 2019 경남치과의사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사진>

힐마루CC에서 펼쳐진 이번 골프대회는 봉사활동 기금 마련 및 회원간 친목도모를 위한 장으로 삼았다. 특히 3년간 주말마다 진행해 온 경남이주민센터 치과 진료실과 캄보디아 진료봉사활동 지원을 위한 기금도 마련하고 봉사활동의 의미를 회원들에게 알렸다.

경남지부 강도욱 회장은 “동참해 준 회원들과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골프대회를 계기로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또한 회원들간 동료애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골프대회에는 양성일(경북) 회장, 배종현(부산) 회장, 신상훈(부산대치과병원) 병원장, 김형준(신협) 이사장과 경남지부 회원 102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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