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길)가 지난 7월 19일(수) 동구에 있는 부저(Boozer) 와인 바에서 ‘와인 에티켓 이정도는 알고 마시자’란 주제로 와인을 좋아하고, 알아보고, 마시고 싶은 30여 명의 회원과 궁금증을 플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위성준 원장의 강의로 진행된 와인 시음회에서는 와인의 역사, 와인 고르기, 와인 마시는 방법, 와인 개봉법, 와인 테이스팅법, 와인 보관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샤또 크뤼조 레드와 화이트, 스위트 와인, 샤르도네, 쇼비뇽 블랑, 리슬링, 까베르네 쇼비뇽, 쉬라 등 각종 와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길, 이하 광주지부)는 6월 18일(일) 오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치아 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2023 무등산 치아사랑 구강보건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다시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란 슬로건을 내걸고 무등산을 찾는 2,500여 명의 광주시민들에게 칫솔, 구강청결제, 자일리톨 껌 등 구강용품을 무료로 배부하고, 사용법을 안내하고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홍보하는 등 구강보건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올해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기념하는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 이하 부치)는 지난 6월 14일 부산광역시 하윤수 교육감과 교육청 실무자를 만나 부산지역 학생구강보건 관련 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부치는 부산광역시 교육감과의 간담회에서 '초등학생 구강검진 파노라마 도입', '초등학교 양치시설 확대 보급', '초등학교 구강검진 수의 계약 서류 일원화' 및 '건치아동선발대회 참여 독려' 등의 의견을 전했다.초등학생 구강검진에 파노라마 촬영을 도입해 육안으로 진단이 불가능한 인접면 치아우식증이나 결손치 등의 확인이 가능해 구강검진의 신뢰도와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 이하 부치)는 지난 9일 부산광역시가 개최하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다시 찾은 건강 미소, 함께하는 구강 관리’를 슬로건으로 구강건강 예방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방법을 알리고, 시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힘쓴 보건의료인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한 지난 5월 23일 부치가 진행한 ’건치 아동 선발대회‘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둔 13명의 건치 아동에게도 표창을 수여하여 학생들에게 건강 메시지를 전달했다.다음날 10일 오전 10시 부산시민공원에서 ’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염도섭, 이하 경북지부) 사회소통공헌단은 지난 6월 8일(목) 2023년도 제1회 찾아가는 진료봉사의 일환으로 (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경산시지부 산하기관인 경산시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를 방문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치과진료봉사를 실시했다.염도섭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는 발달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의 손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진료봉사에는 경북지부 예선혜 부회장을 포함한 경북지부 임원과 치과위생사 그리고 경북대 치과병원 대구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공중보건의와 치과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 이하 경치)가 지난 8일 이비스 앰베서더 수원에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구강보건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성원 회장은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구강건강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경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내 최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에서 경기도민을 위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함께 주관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본다”며 “백세시대를 맞아 전신건강의 초석이 되는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과 구강보건 유공자로 선정된 김광현ㆍ신준세 치무이사가 류영철 보건건강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안윤표, 이하 수원치의)가 지난 15일 광교 덴티움지식산업센터 대강당에서 육아 전문가 조선미(아주의대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의를 개최했다.가정의 달을 맞아 수원치의가 특별 기획한 강의로 회원뿐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공개해 선착순으로 사전참가 신청을 받았다.조선미 교수는 “만 10세 이전은 하기 싫어도 해야 할 일을 배우고 하루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라고 언급했다. 이어 “만10세 이후는 자기주장이 강해져 부모의 지시와 감독은 논리와 합리성에 근거해야 설득력이 생긴다.”며 “사소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 이하 부산지부)가 소속 지부 회원들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구군별 잠복결핵 출장검진에 나선다.이는 회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검진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이다.부산지부가 사전 신청 치과와 인원을 접수해 구군별로 검진 예정 인원을 파악하고 구군 임원진의 협조를 받아 지정장소를 정하면, 대한결핵협회 부산지부에서 지정된 장소로 출장을 나와 검진하는 방식이다.검진은 평일에 진료로 인해 시간을 내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야간 출장검진으로 실시해 회원들이 가까우면서도 진료에 방해없이 검진을 받고, 검진
제14대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길, 이하 광주지부) 제2차 이사회 및 전반기 확대임원연수회가 지난 5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전남 함평 베르힐 골프 & 리조트에서 개최됐다. 광주지부는 박원길 회장을 비롯 이사, 감사, 5개구회장 및 총무이사, 학술위원장 등 총 32명이 참석한 제2차이사회 및 확대임원연수회에서 신임 14대 집행부 소개 및 각부서 업무소개, 업무이해, 14대 집행부 사업추진 등을 발표했다.또 친목도모를 위한 모임 자리에서 집행부에게 많은 격려와 광주지부 발전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원길 회장은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 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3일에 이어 11일 부산 서면에서 열렸던 ‘간호법·의료인 면허취소법 저지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규탄대회’에 참여했다.양동국 총무이사는 부산지역 보건복지의료인들과 함께 "약소직역 말살하는 간호협회 규탄한다", "의사탄압 면허박탈 필수의료 붕괴된다", "간호사만 위한 특혜법에 반대한다", "특혜법을 강행한 민주당을 심판하겠다" 등의 구회를 외치며 "거대 야당의 입법 만행을 심판하자"고 결의했으며, 범천동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사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또한 부산지부와 의료연대는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이하 부치)가 지난 3월 31일 뉴 부산횟집에서 '제30대.제31대 집행부 회무 인수인계식'을 가졌다.이날 회무 인수인계식에서는 제30대 집행부 한상욱 전임회장 및 임원진과 제31대 집행부 김기원 신임회장과 임원진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원 회장은 “치과의사로서의 자긍심과 환자로부터의 신뢰 회복을 통해 우리의 가치를 찾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투명하고 정정당당한 회무로 회원들에게 신뢰받으며 즐겁게 회원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집행부가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제3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지난 3월 28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개최했다.제14대 회장으로 박원길 회장이 선출됐으며, 정병초, 홍성수, 안성호 부회장이 선임됐다. 의장단으로는 이봉규 의장, 박병기 부의장, 감사로는 류종회, 박재홍, 강백면 원장이 선임됐다. 일반안건 심의에서 △협회 내부 자료의 외부 유출 방지 대책에 관한 건과 △ 행정업무 과다로 인한 대책 수립의 건등이 치협 대의원총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결의했다. 아울러 △일반회계 잉여금 중 5,000만 원을 복지회계로 이관에 관한 건과 △일반회계 잉여금 중 5,0
지난 3월 18일, 19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BDEX 2023이 개최됐다.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자랑중인 BDEX는 지난해보다 더 커진 규모로 컨센서스 강의가 진행됐다. 컨센서스 강의는 개원의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을 연자간 합의점을 도출하는 형식이다. 이번에는 교정진료와 보험청구를 주제로 한 ‘투명교정의 모든 것’과 ‘보험청구 냉정과 열정 사이’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치과 수익증대를 위한 건강보험의 핵심을 짚어보는 보험청구 교육도 진행됐다. 임상강의 외에도 색다르고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전용현)는 지난 3월 18일(토) 오후 7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선 의장에 유정수(안동) 대의원, 부의장에 반용석(경산) 대의원이 선출됐다. 단독 출마한 염도섭 후보가 제32대 경상북도치과의사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염도섭 신임회장은 “12년 동안 경북치과의 사회에 몸담고 열심히 달려왔음에도 회장이라는 중책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누군가가 등 떠밀어 회장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덧붙여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 사람 등 떠밀기 참 잘했다’는
제17대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임원 워크숍이 지난 3월 11일(토) 12일(일) 양일 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주로 86)에서 진행됐다.이 날 행사에는 강정호 신임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협회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의 새로운 집행부가 각 구 총회에서 논의된 제안 및 여러 장, 단기 현안들을 점검하기 위해 팀별로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오는 7월 8일(토) 9일(일) 송도 컨벤시아 신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 예정인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학
’2022 부산, 후쿠오카, 타이충 3국 자매 치과의사회 합동회의'(이하 합동회의)가 지난 11월 26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개최했다.이번 합동회의를 위해 후쿠오카시 치과의사회의 칸다 신지(袖田 晋爾) 회장을 포함한 7명 임원과 타이충시 치과의사회의 수유희(蘇袥睴) 이사장을 포함한 16명의 임원이 부산을 방문했다.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 한상욱 회장의 입국 환영연과 함께 입국한 각 국 임원들은 나라별 치과계의 주요 이슈들을 정리하여 발표를 진행했다.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에서는 '임플란트 저수가를 위한 대책과 '법적 제도권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형민우, 이하 광주지부)는 지난 11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유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 인구 고령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치과산업의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임상연구와 함께 치과산업의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설립이 절실하다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김형룡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추진 특별위원장이 나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추진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지난 2012년 19대 국회에서 이용섭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연구원 설립 법안을 발의한 이후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 이하 인천지부)가 지난 10월 27일 (사)더나눔 플러스와 의료봉사 업무협약을 맺고 탄자니아 모자국립병원 치과개설에 필요한 치과기자재를 기증했다.이정우 회장은 “탄자니아는 열약한 치과진료환경으로 국민들이 고생하고 있으며, 이들의 구강보건향상을 위해 국립병원 내 치과개설에 필요한 기자재를 기증하게 됐다. 특히, 이 모든 기자재는 인천지부회원인 임종성 원장님께서 상태가 중고 기자재를 구입해 주셨고, 인천지부에서는 탁송료를 부담했다.”면서 임종성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인천지부는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전용현)는 지난 10월 30일 청도 그레이스 C.C에서 ‘사회소통기금 마련 제14회 경상북도 치과의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경북지부 회원과 내빈 130여 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이재목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장, 영남 5개 지부 임원 및 경북지부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북지부 임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함께했다.1부 행사에서는 선수조와 친선조로 나누어 3가지 코스에서 골프 경기가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과 각종 지원금 전달식,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23회(회장 전상용) 동문들은 지난 10월 22일 ‘졸업 20주년 모교 방문 행사’를 통해 1억 원의 모교 발전 기금과 2,000만 원의 동창회 장학금-발전 기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23회 동문들과 이재목 학장, 신정기 동창회장, 권대근 병원장 및 전현직 교수들과 재학생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이재목 학장은 “23회 동문들이 모교에 느끼는 뜨거운 열성과, 모교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경북 치대가 앞으로 세계 일류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손잡고 나아가길 희망 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