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원장님 최고] 서울하이안치과쌍문점 박미지 진료실장

▲ 박미지 진료실장

박미지(서울하이안치과 쌍문점) 진료실장에게 치과위생사는 천직이다. 적성도 맞고 일도 즐겁다.

박 실장은 일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이유로 서울하이안치과를 만난 덕분이라고 말했다. 서울하이안치과는 그녀가 원하는 직장의 요소를 모두 갖췄다. 그 중 하나로 최고 수준의 진료 실력을 꼽았다.

박 실장은 “서울하이안치과 원장님들은 모두 서울대학교 출신의 서울대병원에서 레지던트과정을 나왔다. 감동스러울 정도로 진료를 잘 한다”고 손을 치켜세웠다. 이는 직원들이 자신감을 갖고 환자응대를 할 수 있게 해준다. “뒤에 든든한 원장님들이 있으니 믿고 적극적으로 진료를 권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또 서울하이안치과는 직원들의 작은 목소리도 흘려보내지 않는다. 박 실장은 “원장님 네 분 모두 직원 한 명 한 명을 잘 챙겨준다”고 전했다. 특히, 직원과 가장 많은 교류를 하고 있는 민철기 원장은 건의사항들을 꼼꼼히 살피고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여기서 박 실장은 소통의 중요성을 느낀다. 그녀는 “연차가 나는 직원들 사이에서, 그리고 원장과 직원 사이에서 소통의 통로를 제공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며 “절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 실장은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즐겁게 일하고 싶다. 그녀는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고, 즐겁게 일하자”고 수줍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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