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치과의사회(회장 최재용)가 지난 9일(월) 강남구 회원과 가족과 직원들을 초청해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에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와 변산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사진>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문화의 밤 행사에 총 235명의 회원 및 그 가족과 직원들이 참여해 매우 큰 호응을 받았다.
강남구 치과의사회는 회원들의 구회 참여행사를 여러 모로 기획하고 있으며, 이번 영화 관람 문화의 밤도 그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재용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더 많은 혜택이 회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구상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작은 모임과 반회모임이 활성화되어 회원들 간의 상호 교류가 활발해 짐으로써 불법치과를 견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자연스럽게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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