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부산치대 보존과) 교수가 지난 6월 27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기총)에서 주최한 2018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제28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 김현철 교수

김 교수는 “개인적으로는 만족할만한 연구성과가 아니지만 더 많은 연구 발표와 함께 연구 내용이 실제 근관치료용 파일 개발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교수는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오원만)의 추천으로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매년 4-5편 이상의 SCI급 논문을 발표했다.

한편, 과기총에서는 매년 이학 공학 보건 등의 5개 분야로 나누어 소속 학회에서 추천된 논문을 심사해 과학기술우수논문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치의학계에서는 매년 평균 2~4편 정도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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