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나비 식립 10만홀 돌파 기념 YESDEX서 단연 ‘돋보여’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6회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17)‘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향하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선보였다.

지난 8월 디오나비(Full Digital Guided Surgery System) 누적 식립 10만 홀을 돌파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였다. 디오나비는 디지털 임플란트의 필수 요소인 정확성과 안정성, 편의성을 차별화해 디지털 시스템 가운데 가장 압도적인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해 예스덱스를 더욱더 돋보이게 했다. 또한 국내에서 독점 판매 하고 있는 Intra-Oral Scanner Trios 3(3Shape) 등을 통해 치과 내 디지털 바람을 한번 더 몰고 왔다.

▲ 디오부스에는 디지털 관련 강의가 진행해 참가자들의 발길을 잡았다.

이번 YESDEX 2017 전시회를 통해 DIO Digital Chairside Solutions을 공개해 인기를 모았다. 올해 초 독일 퀼른 IDS 2017에서 가장 Hot한 아이템으로 전 세계 치과인의 주목을 받았던 3Shape 사의 Trios 3 Wireless도 공개했다. Insane Mode의 스캔 스피드를 탑재한 Trios 3 Wireless는 기존 Trios 3의 기능에서 Wi-fi 환경의 Bluetooth Module을 통한 치과 진료의 진정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게 만든다.

핸들링의 자유로움 뿐만 아니라 기존의 스크린 터치 방식 외에도 Bluetooth 컨트롤이 가능한 장점을 지녔다. 특히, Trios Design Studio를 통해 별도 CAM Software 필요없이 Trios 주문 단계부터 디자인 · 캠 · 보철 작업까지 한 플랫폼에서 컨트롤되어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다. Veneer, Inlay, Onlay, Crown & Bridge, Screw, Retained Crown Abutment 등 광범위한 적응증과 함께 STL 형태의 Design File 출력으로 디자인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완료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Ivoclar CAD/CAM(Programill One) 장비에 바로 연동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손쉬운 치과 내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무치악 케이스에 대한 Full Digital Solution은 임플란트 시술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 부스에서는 Trios 3 Wireless 전시와 함께 현장 참가자들의 Scan Battle도 진행해 참가자 전원에 대해 기념품을 제공하고, Battle에서 이긴 참가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도 제공했다.

Ivoclar의 Mr. Christoph P. Linder씨가 디오의 ‘Programill One’ 국내 런칭을 기념해 직접 디오 부스를 찾아 11일(토) 오후 및 12(일)에 걸쳐 New Product ‘Programill One’에 대한 Presentation도 진행했다. 또한, 신준혁(디지털아트치과) 원장이 11일(토), 12(일) 양일간 ‘DIO Digital Solutions’의 주제로 강의했다.

이재민(미래로치과) 원장은 12(일) 오전 ‘Design Studio 임상에서의 적용’에 대해 부스에서의 강의를 펼쳐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디오는 이번 YESDEX 2017을 통해 영남지역의 탄탄 유저들의 압도적인 인기를 실감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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