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eoCparxTM C는 골형성과 골재생효과 탁월

 

▲ 김성호(리뉴메디칼) 대표.

2009년 대리점으로 시작된 리뉴메디칼은 2012년 ‘Renew-Oss’와 ‘DO BONE’을 출시했다.

(주)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은 임플란트 및 관련 재료를 공급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해 골이식재는 전체 매출의 80~90%를 차지했고 70억원에 이르는 순매출을 달성했다. 해외진출도 활발히 진행하며, 지난 3년간 6만불을 수출하는 저력을 과시한 젊은 CEO, 김성호 대표를 만났다.

 

Q. 마케팅 전략은

국내와 국외 전부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먼저 국내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생산해 수출 할 계획이다.

2012년부터 해외 여러 나라의 전시회에 참가하며, 해외진출에 문을 두드렸다. 그때부터 만 3년간 수출로 6,000~7,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와 함께 해외의 좋은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그중 미국 회사인 ‘INTEGRA’의 ‘OsteoSparx C’는 골이식재 시장의 새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Q. ‘OsteoCparxTM C’의 장점은 무엇인가?

이 제품은 Putty Type으로 돼있다. 기존에는 가루형태로 적셔서 사용하다보니 흘러내리는 경우가 있었다. 반면, 이 제품은 찰흙과 같은 Putty Type으로 공간 유지력이 뛰어나고, 빠른 골형성과 탁월한 골재생 효과를 가지고 있다.

치과의사들의 욕구를 모두 채웠다. 좋은 제품으로 체어타임을 줄이면 그만큼 환자를 더 보거나 다른 부분에 시간을 많이 활용할 수 있으니 경영과도 맞닿아 있다.

Q. 젊은CEO로서 내부고객인 직원들과는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

작년까지만 해도 ‘리뉴 패밀리’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 같은, 화목한 사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올해부터는 ‘프라이드 리뉴’로 새롭게 시작했다. 말 그대로 직원들에 게 자존심을 심어주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회사에서는 직원들의 내적성장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 또 직원복지에 많이 신경 쓰고 있다. 최근에는 30만원 상당의 금액을 들여 금뱃지도 만들어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내 회사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자존감을 키웠으면 한다.”

Q. 앞으로 리뉴메디칼의 모습을 묻는다면

현재 리뉴메디컬은 50여 가지의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 좋은 제품들이 많은데 시장에 홍보가 제대로 되지 못한 것이 아쉽다.

이렇게 묻혀있는 제품들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 물론 새로운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만들어 가는데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

이를 통해 올해 매출 100억원에 도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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