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환자층을 소화하는 지역 최고의 치과를 만들어가는 바탕은 ‘편안함’

대전광역시 관저동에 위치한 노블리안치과는 주변의 다른 치과와 달리 메머드급 규모를 자랑한다. 2년 전부터 노블리안치과에 합류하게 된 김태균 원장 〈사진〉은 서울에서 이곳 대전까지 내려 왔다.

 

90평 체어 14대… 메머드급 노블리안

“대전에 오니까 환자분들이 너무 편안하고 좋습니다. 충청도 분들이라 다정다감한것 같습니다.”

김태 균원장은 이효진 대표원장과의 인연으로 서울 생활을 접고 과감하게 대전행을 선택했다. 90평규모의 노블리안 치과는 최근 체어도 7대에서 14대로 늘렸다. 그 정도로 노블리안 치과 대기실은 환자들로 언제나 분주하다.

환자들이 편안하고 또한 그 흔한 말 가족같은 치과를 만들어 가는데 김태균 원장도 일조를 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꽤 유명한 편입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게 성장하는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처음에 언제나 처음 대전에 내려왔을때의 그 열정을 간직하고 싶다고 했다. 서울에서 느끼지 못하는 것들을 느끼고 또한 이효진 원장과 함께 배워가면서 나도 다음에 이러한 치과를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이효진 원장이 멘토와 같은 존재라고 한다.

“정신적인 멘토뿐만이 아니라  치과에서 환자들에게도 멘토가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는 무엇보다 환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고 했다. 환자층이 다양한 노블리안 치과는 이미 지역에서 네임밸류가 높은 치과이다.

취재당일도 김태균 원장을 기다리는 환자들이 많이 있어 취재하는 마음도 바빴다.

 

평생주치의… 환자위한 협진시스템

노블리안의 명성은 다름아닌 환자들을 위한 협진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도한 평생주치의 개념의 진료는 더더욱 이효진 대표원장이 철학이 묻어나는 대목이다. 김태균 원장은 무엇보다도 환자들에게 아프지 않고 통증을 최소화하는 진료를 하고 싶다고 했다.

“앞으로 저도 노블리안 치과의 진료 경험을 살려 더 업그레이드된 치과를 만들어 가는 게 꿈입니다. 노블리안의 성장이 곧 저의 성장이니까요”.

오스템의 유니트체어 K3는 디자인이 예쁘고 세련됐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좋은 건 앉았을때 환자들이 더 편안하게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K3 유니트체어를 3대 더 들여놓았다고 한다.

노블리안 치과의 중심에는 언제나 환자를 배려하는 따뜻함이 묻어난다. 노블리안에 오는 환자들 역시 이러한 따뜻한 배려로 노블리안으로 발길을 옮기게 되는 것일까?

김태균 원장은 오늘 하루도 분주히 환자를 위해 진료하고 있었다. 그것이 그가 꿈꾸는 미래를 준비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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