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내달 2일 3일 진행예정… 11월은 임플란트 연수회

▲ 김선종 교수

이화여자대학교목동병원 치과진료부(과장 김선종)이 주관 및 주최하는 ‘이화고급 임플란트 연수회’가 지난 18일과 19일 드디어 시작됐다. 총4회에 걸쳐 ‘의사와 환자가 만족하는 임플란트 임상족보 과외하기’ 라는 주제로 Hands-on/Clinical Workshop을 표방하며 이론과 실습을 고루 배치, 임상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팁을 전수한다.

18일에는 박은진(이화여대 치과보철과) 교수, 김양수(서울좋은치과) 원장, 김태형(서울김앤이치과) 원장이 △바이트 트레이를 이용한 임플란트의 인상채득 강의 및 Hands-On △최적의 임플란트 보철: 지대주 선택에서 최종 수복재료까지 △임플란트 보철의 설계: Splinted vs Non-splinted 등이 진행되었다.

19일에는 윤형인(이화여대 치과보철과) 교수가 △Implant Overdenture의 모든 것 강의 및 Hands-On, 김선종·김진우·박정현 (이화여대 구강악안면외과)교수가 전신질환자의 치과치료 및 투약,상악동골이식과 그 합병증에 대한 대처법에 대한 강연 및 Hands-On을 진행했다.

다음달 2일에는 김민지(이화여대 치과교정과) 교수가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간단한 업라이팅 교정에 대한 강연 및 Hands-On을 진행하고,김예미(이화여대 치과보존과) 교수의 의도적 재식술에 대한 강연 및 Hands-On등이 마련되어있다.

연수회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방은경·이종빈 (이화여대 치주과) 교수가  △임플란트 주위염 처치의 최신 지견 △치유가 잘되는 치은 봉합과 절개의 원칙 △누구나 할 수 있는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management △언제나 성공하는 GBR technique 등의 주제를 Hands-On과 함께 다룰 예정이다. 김선종 교수는 “임플란트 연수교육은 임플란트 트렌드에 따른 연수생들의 요구에 맞춘 커리큘럼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매년 진행되는 연수회의 주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는 매년 6월 말 임플란트 연수회를 열고 있으며 11월 말에는 임플란트 심포지엄을 개최해 임플란트 임상교육과 연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이화여자대학교목동병원 치과진료부(과장 김선종)이 주관 및 주최하는 ‘이화고급 임플란트 연수회’가 지난 18일과 19일 드디어 시작됐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