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세미나-보험청구'-'스탭세미나-핸즈온', 프로그램 일원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20분 편성

핸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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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 교육 프로그램 스탭세미나가 2024년 대대적 개편을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진행된 '스탭세미나-보험청구'와 격주 목요일 오후 1시 20분 진행하던 '스탭세미나-핸즈온'을 '스탭세미나'로 통합해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20분에 편성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명은 통합하면서도 주제의 다양성은 유지했다. 매월 1, 3주차 수요일은 '핸즈온' 파트가 방영되며 2, 4주차 수요일에는 '보험청구'를 비롯한 이론 강의 파트도 열린다. 

특히 신년부터 '스탭세미나'는 치과 상담 커리큘럼을 신규 개설해 상담 동의율을 높이고 치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소개한다. 

핸즈온 파트의 실습도 강화된다. 아날로그 임프레션, 구강스캐너 스캔, 케이스별 임시치아 제작, 교정 진료 지원, 감염관리 등 알기 쉬운 내용으로 방송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업 베테랑 치과 스탭이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연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스탭세미나'는 1월 3일 수요일 백장미 기공소장(에이다랩)의 임시치아 제작 강의로 첫 문을 연다.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진행돼 연자와 실시간 소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채팅에 참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시청 이벤트도 있다.

스탭세미나에서 제공하는 '보험청구' 다시보기와 스탭세미나 '핸즈온' 다시보기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덴올 관계자는 "베테랑 치과 스탭이 들려주는 임상교육과 치과 건강보험 교육을 통해 치과계 종사자들의 성공적인 진료와 치과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스탭세미나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하게 됐다"며 "깊이 있는 주제, 체계적인 커리큘럼, 우수한 강사진을 두루 갖춘 새로운 스탭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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