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기공소 출발은 경영마인드 ...25개구 통합에 일조하는 회장으로 나설 터

서울시 서대문구 치과기공사회 회장으로 권용찬(예스바이오골드 대표) 회장이 임명됐다.  이번에  회장으로 임명된 권용찬 회장은 치과기공사들의 권익과 치과기공소 경영을 위해 발벗고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권 회장은 그동안의 기업경영의 노하우를 살려 동네치과기공소의 변화와 함께 기공사들의 경영 마인드를 높이기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먼저 25개 구 서울회를 중심으로 한 대표회장으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권 회장은 “처음 기공소를 시작할 때의 시작이 10년 후의 모습과 같다”면서 “ 그 출발은 작은 생각의 변화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1인 치과기공소가 살아날 수 있는 전략은 바로  기공소 운영을 경영의 개념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혼자 작업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작업을 효율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 방법중에 하나가 새로운 기기나 시스템의 도입을 주저하지 말 것을 권했다. 실제로 권 회장은 예스바이오골드라는 굴지의 기업을 운영하면서 기업의 성공전략에 대한 고민도 해 왔다. 그 작은  고민의 출발이 오늘의 기업을 일군 바탕이 됐다.

“처음 기공소를 시작할 때의 매출이 결국 10년 후의 매출을 결정압니다. 그래서 시작이 중요합니다” 권 회장은 이러한 마인드의 공유를 위해 앞으로 25개구를 통합하는 데 일조하는 회장으로서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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