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 금요보철 '총의치'편 대단원 마무리···12월 8일 특집방송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의 교육 프로그램 금요보철 ‘Back to the Basics – 총의치’편이 12월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를 기념해 특집 방송을 편성,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스템에 따르면 12월 8일 20시 방송하는 금요보철 '총의치 – Back to the basics'편은 한 해 동안의 총의치 방송을 정리하는 내용으로 대한치과보철학회 22대 회장 최대균(경희대) 명예교수, 23대 회장 조인호(단국대) 명예교수, 24대 회장 정문규(연세대) 명예교수가 함께 출연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총의치 쟁점 토론'을 주제로 △인상채득 △악간 관계 △환자관리 세 가지 쟁점을 중심으로 3인의 연자가 학술적 지식을 공유하며 심도 깊은 고견도 나눈다.

12월 8일 특집방송은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특집 방송인 만큼 시청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문이나 총의치에 대한 의견을 남긴 시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 중 가장 인상 깊은 의견이나 질문을 남겨준 시청자 3명에게는 '베스트 채팅'으로 선정해 교촌 치킨 세트 쿠폰도 증정할 계획이다.

조인호 교수는 “이번 특집 방송은 임플란트 보철 및 총의치 주제를 총망라한 보철 교과서를 만들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요보철은 2020년 8월 조인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덴올의 인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HOT ISSUE'와 '문제 해결 시리즈', '디지털 특강' 등 임플란트 보철의 다양한 주제를 다뤄 왔다.

올해는 'Back to the Basics – 총의치'를 대주제로 무치악 인상채득부터 틀니 제작 방법까지 실제 임상에서 필수적인 내용을 짚어 호평받았다. 실제로 올해 11월 기준 금요보철의 누적조회수는 38만회를 돌파했다. 총의치편의 경우 총 1524개의 채팅과 579건의 실시간 질문이 접수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나왔다.

금요보철은 이번 방송 후 잠시 휴식에 들어가며 2024년 2월부터는 'Case Discussion'이 격주 금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덴올 관계자는 “내년 2월 다시 시작하는 'Case Discussion'에서는 구강외과, 보철, 치주, 교정, 보존 분야 최고의 연자들과 함께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케이스를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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