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미팅, 전세계 생중계... Narrows & Shorts가 원가이드를 만났을 때

19일 오후 세션전 최규옥 회장이 직접 치과인테리어의 패러다임을 전환한 오스템 인테리어에 대해 설명했다.
19일 오후 세션전 최규옥 회장이 직접 치과인테리어의 패러다임을 전환한 오스템 인테리어에 대해 설명했다.

‘2023 오스템 미팅 서울'(이하 오스템미팅)이 지난 11월 18일(토) 19일(일)  모든 강연과 학술행사가 덴올과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 중계됐으며 영어와 중국어 동시통역도 진행해 온·오프라인에서 전 세계 치과인이 모여 학술적 지식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18일에는 이식학회가 주관하는 디지털 연수회와 치과위생사 포럼이 동시에 개최됐다. 본행사인 19일에는 ‘Short & Narrow 임플란트’를 주제로 4개의 강연과 2개의 라이브 서저리를 포함해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오스템 미팅 2일차에는 'Short & Narrow 임플란트'를 주제로 9인의 연자가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오스템 미팅의 하이라이트인 두 차례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박창주 (한양대병원) 교수는 ‘When OneGuide Met Narrows & Shorts’를 주제로 김현종(서울탑치과) 원장은 ‘MS Implant and OneGuide’를 주제로 라이브 서저리를 펼쳤다.오스템에서 치과계 최초로 선보인 양방향 유통 플랫폼 라이브쇼가 오스템 미팅에 맞춰 19일(일) 12시부터 1시간동안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특집 방송에서는 ‘여행양치키트X뷰센S’와 Geistlich사의 ‘Bio-Oss’를 파격가에 선보였다. 

 

#치과 인테리어 패러다임 전환- 원 위크 프로젝트

최규옥 회장은 인테리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환한 원 위크 인테리어에 대해 설명했다.  지금까지 50평 정도의 치과 인테리어를 할 때 약 5주, 35일의 시간이 소요됐다. 하지만 오스템은 일주일 만에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 짓는 원위크(One Week) 프로젝트를 적용했다. 오스템 본사 사옥 2층에 있는 모델치과가 일주일 만에 인테리어 작업을 완료한 곳이다. 일주일 만에 공사를 끝낼 수 있는 이유는 사전 제작(공사)을 통해 현장공사를 최소로 하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외부에서 제품을 만들어 현장에서는 적용만 시키기 때문에 공사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공사 소음도 줄일 수 있다.

# 빠른 인테리어 시공으로 진료 공백 줄여 

그동안 35일에 했던 인테리어를 어떻게 7주일 만에 할 수 있을까?

35일 걸리는 인테리어를 현장에서 공사하는 인테리어다. 7주일 만에 하는 인테리어는 사전제작으로 현장공사를 줄이는 방법이다. 

사전준비작업과 전기 배선 배관공사(1일차), 천정공사(2일차), 벽체공사(3일차) 벽체공사마가 (4일차) 바닥공사(5일차) 가구공사(6일차) 조명공사. 사인몰 마무리(7일차) 사인몰과 현장청소하면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장비설치(8일차) 쇼파, 테이블 인증패 액자, 재료기구 수납(9일차)과 소품도 함께 미리 준비한다. 10일차 부터 진료가 가능하다. 

#치과계 최대 인테리어 회사 오스템  ...5개국 글로벌 진출도 계획

오스템 인테리어의 또 하나의 특징은 믿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오스템 직원이 직접 시공을 하고 값싼 재료가 아닌 LX하우시스나 KCC 등과 협업해 품질이 보증된 제품만 사용해 인테리어 퀄리티 역시 우수하다. 사후관리도 오스템 본사 직원이 직접 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

오스템 인테리어는 8월까지 1000개소를 돌파했으며 올해만 330건을 해냈다. 내년에는 420건을 목표로 하고 있어  어느덧 오스템이 최과계 최대 인테리어 회사로 발돋움했다. 향후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 5개국(미국, 중국, 폴란드, 말레이시아)에 생산 공장을 설립해 글로벌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오스템은 임플란트를 비롯한 학위 논문을 준비하는데도 오스템이 도와줄 수 있다. 뿐만아니라 강당과 12개의 강의실이 있어 학회나 동문회 만남을 위해 장소를 무료로 제공해 준다. 또한 오스템이 보유하고 있는 6만 여종의 장비와 재료를 전시하는 상설 전시장이 있어 언제든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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