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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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제9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합격률이 30.2%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임업진흥원에 따르면 17일 대전 탄방중학교에서 시행된 이번 시험에는 총 758명이 응시해 229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30.2%이다. 지난 5년(2019년~2023년)간 실시된 나무의사 자격시험을 통해 총 1383명의 나무의사가 배출되었다.

나무의사 자격증은 온라인으로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일로부터 15일 이내 수령 가능하다.

내년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은 12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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