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우 원장의 임상가를 위한 교합학은  12년 전에 출간한 교합과 임상 제 2권으로 볼 수 있다.

초판의 내용을 보강한 개정판으로서 홍 원장은 “교합은 소금과  같아서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이를 잘 이해하면 한결 나은 치료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총 10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 책은 성장과 교합 , 전치와 교합과 턱관절을 다루고 있다. 또한 교합안정장치와 전치회복, 구치와 교합을 다루고 있으며 군가능교합과 치과질환 뿐만 아니라 구치의 보존치료와 보철 치료와 교합까지 다루고 있다. 마지막 장에서는 교합 조정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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