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D 국내 치과의사들에게 알리고 싶어”

ICD 국제본부 회의 및 신입회원 국제 합동 인증식이 오는 11월 3일(금)~11월 5일(일)까지 코엑스와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인증식에는 약 250여명의 회원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하게 된다.

신입회원 국제 합동 인증식 및 ICD 한국회(회장 이재천) 총회는 둘째 날인 11월 4일(토)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ICD 국제본부 및 ICD 한국회 공동개최로 진행되며 ICD한국회가 행사주관을 맡는다. 전체 행사는 네오바이오텍이 후원한다. 

이번 ICD 회의에는 ICD 국제위원과 그 가족, 세계 각국의 ICD 회원 치과의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ICD 국제본부 회의와  세계 각국의 신입회원 인증식 공동 개최와 함께 합동 연회, 그리고  한국 관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명진 사무총장은 “ICD는 세계 리더들의 모임으로 국내치과의사들에게도 많이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ICD 는 1920년부터 시작해 현재 139개 나라에 12000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세계 최고의 리더 치과의사 모임이다. ICD 입회는 뛰어난 학문적 업적 및 봉사와 헌신으로 사회를 밝게 하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기존 회원들의 추천이후 이사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ICD 한국회는 11회 세션으로 1986년도에 발족해 현재 17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매월 리더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인문학 강연자를 초빙해서 하는 월례회와 5월 신입회원 인증식 및 총회, 12월 송년회겸 인증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회원들간의 교류 및 해외 다른 국가 세션을 방문하거나 초청하는 국제교류와 함께  각종 봉사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문의 010-711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