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 치아의 날 기념식 ...오는 11월 2일 ..치과검진 필요성 강조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최경규, 이하 보존학회)가 오는 11월 2일(목) 제 4회 민감성 치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더 프라자 호텔 22층 루비홀에서 진행하는 민감성 치아의 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을 민감성 치아의 날로 선포하고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해 진행한다. 

민감성 치아, 곧 시린이라고 하는 증상은 대부분 한번쯤은 경험해 본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이를 질환으로 인식하지 않고 방치했다가 나중에 더 큰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가 흔히 일어나고 있다. 

이에 보존학회에서는 일반인들에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치과에 내원에 검진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민감성 치아의 날로 11월 2일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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