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엄태관 대표, 덴티스 심기봉 대표, 레이 이상철 대표 영입

엄태관 부회장(좌)과 안제모 회장(우)
엄태관 부회장(좌)과 안제모 회장(우)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 이하 치산협)가 치과의료기기산업군의 결속력 및 대외적 위상강화를 위해 내부조직개편을 통해 부회장으로 (주)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 (주)덴티스 심기봉 대표, 그리고 (주)레이 이상철대표를 추가로 임명했다. 

치산협은 현재 408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도소매업체들을 위한 국내유통질서 확립과 제조업체들을 위한 수출증진사업인 해외전시회 국가관 운영 등의 활동을 활발히 진행중에 있다. 

이번 부회장 3명의 임명으로  관계부처들과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 방향에 대해 회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심기봉 부회장(좌)과 안제모 회장(우)
심기봉 부회장(좌)과 안제모 회장(우)

 

부회장인 (주)레이 이상철 대표는, “치과 의료기기와 일반 의료기기의 범주는 상당히 다른 관점에서 이해하고 해석돼야 하는데, 아직 우리 정부 및 관계부처에서는 일반 의료기기와 치과 의료기기의 분리에 대한 접근을 못하고 있는 것이 아쉽다”고 밝혔다.

아울러 “치산협과 함께 치과 의료기기에 대한 특수성 전문성에 대해 홍보를 통해 법령과  지원에 있어 치과 의료기기 산업군의 별도 적용에 대한 다양한 활동으로  회원사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안제모 회장(좌)과 이상철 부회장(우)
안제모 회장(좌)과 이상철 부회장(우)

 

한편, 12월 16일(토)~17일(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치과산업계가 주도적으로 주최하는 KDX 2023 행사에도 적극 참여와  홍보에 큰 힘을 실어주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번 글로벌 기업 대표를 부회장으로 영입함으로써 치산협의 위상과 함게 국내 치과의료기기산업의 대외적 이미지와 함께 세계적인 위상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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