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위생학과 교수협의회(회장 성미경)가 지난 4일 마산대 청강기념관에서 하계연수를 개최했다.<사진>
연구과제 발표로 시작된 하계연수는 초청특강과 치위생계의 주요 현안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함께 진행됐다. 
성미경 회장은 “치위생과 생존과 발전을 위해  함께 준비하고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지를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개회식에서 ㈜신흥이 후원하는 연송 치위생학 학술연구상 시상도 진행됐다. 수상의 영광은 원영순(원광보건대) 교수가 안았다. 

이영규 강사의 ‘행복한 은퇴를 위한 자산관리와 투자전략’을 주제로 초청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치위생계의 현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함께 진행됐다. 첫 번째 현안 주제로 송윤신(경복대) 교수가 ‘치위생(학)과의 입시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치위생 전공학생 임상실습 의무화 운영방안’에 대해 신선정(강릉원주대) 교수가 발표했다.

세 번째 김영선 (대구보건대) 교수가 ‘치위생 업무 현실화를 위한 현안 과제와 직무확충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선미 (동남보건대) 교수는  ‘4년제 학제 일원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박정란(치과위생사 국가시험위원장) 교수의 ‘2023년도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동향’에 대한 발표와  함께 교수협의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제19대 집행부를 이끌어갈  차기회장으로 이선미 (동남보건대) 교수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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