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저에 제품 우수성 알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6월 9일부터 14일, 6월 18일부터 23일 총 2회에 걸쳐 원주 본사에서 해외 유저를 위한 방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러시아, 불가리아, 조지아 등에서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오 원주 본사에 방문해 임플란트 생산 및 연구시설, 사업부 등을 투어하며 주요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허영구 회장이 연자로 나서 ‘Clinical guideline for surgical and prosthetic complications’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네오의 IS-Ⅲ 임플란트와 Kit를 이용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외에도 이성복 교수의 ‘Top-down implant dentistry’, 강의와 러시아, 불가리아 치과의사인 Pagalin Aleksandr의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네오 원주 본사에서 일정을 마친 해외 유저들은 이후 서울로 이동해 시티투어를 진행했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5박 6일 동안의 방한 세미나를 통해 해외 유저들에게 네오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는 현재 미국, 일본을 비롯해 유럽, 러시아, 태국 등 70여 개국에 임플란트를 공급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안정성을 입증 받아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 세계시장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