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개강...임플란트와 보철 체계적으로 배운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7월 22일부터 대구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마스터코스를 개강한다.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식립 및 난이도 높은 수술과 수술 후 보철 과정까지의 내용을 다루는 오스템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구마스터코스는 실제로 이론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디렉터와  패컬티의 지도하에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한다. CAS KIT와 LAS KIT를 사용한 상악동 거상술 실습도 동반되며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테크닉 교육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다.

총 24회로 구성된 이번 마스터코스는 박우현 (스마트치과 범어점) 원장, 이재욱 (스마트치과 서부점) 원장, 박영진 (대구S치과) 원장이 각각 마스터코스 베이직과 마스터코스 수술 그리고 마스터코스 보철 과정을 담당한다.

먼저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은  박우현 원장이 담당한다. 총 8회에 거쳐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 과정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간은 23년 7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다.

이재욱 원장은 오는 11월 4일부터 2024년 2월 2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마스터코스 수술' 과정을 맡아 Sinus Surgery 와 Soft & Hard Tissue 그리고 One Guide System 등 가이드 서저리와 발치 후 즉시 식립 케이스 등의 내용을 심도 깊게 다룬다.

박영진 원장의 마스터코스 보철 과정은 2024년 3월 16일부터 동년 5월 26일까지 진행된다.

대구에서 열리는 마스터코스에서는 라이브서저리 교육을 포함해 구강 모형 그대로를 재현한 교보재를 통한 실습 기회도 제공된다.

오스템관계자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디렉터들의 오랜 임상경험과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를 토대로 지식과 술기 능력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했다”며 “임플란트와 보철에 대한 기초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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