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협회 학술대회 ...오는 7월 15일 16일 양일간 코엑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 제46주년 기념 제45회 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박정란) 및 KDHEX 제 22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는 오는 7월 15일(토), 16일(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가 지난 6월 8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기자간담회가 협회회관에서 진행됐다. 박정란 부회장은 “지난해 6월 18일 제 19대 회장단으로 선출된 이후  열심히 준비한 만큼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달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ISDH 국내 유치를 위한 브리핑 주제여서 더욱 알차다”고 강조하면서  

“치과위생사의 업무의 다양화 집중과 선택 다양성 제시가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임상에서도 다양화와 함께 전문화에 중점을 둔 학술프로그램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 치과위생사 회관은  일요일에도 불이 꺼지지 않을 만큼 회원들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강조했다.  

한지형 부회장은 “노인 감염관리 내용도 중점과제며 최신의 임상기술과 최신 트렌드 회원들의 감정의 치유까지도 담아내려고 애썼다. 특히 김경희 교수의 강의는  회원들을 위한 치유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특징은 다양화와 전문화를 꼽을 수 있다. 
강영희 학술이사는 “최신 임상은 공부해야 할 의무다. 이번 학술대회는 그런 의미로 기획됐다”고 역설했다.

한편,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돼 있다. 전시부스는 17개 업체 41개 부스 자체부스 4개 총 45개 부스가 참여한다. 올해는 무엇보다 신기술 강의가 많다.  처음으로 커머셜 세션도 마련했으며 네오바이오텍과 덴오믹스, 아이오 바이오, 닥터 메디등 5개 업체와 함께하는 핸즈온 코스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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