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Guide를 최종 Surgical Guide로 사용하기 때문에 정밀도도 높아

바로가이드 플래닝 화면
바로가이드 플래닝 화면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의 바로가이드는 당일 시술이 가능한 환자 맞춤형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 가이드라고 할수 있다. 

바로가이드의 핵심은 광중합 레진이 들어간 특수 디지털 트레이(PreGuide)를 이용한 인상채득이다. 구강스캐너가 필요없이 PreGuide를 입에 물고 CT를 촬영하면 전용소프트웨어에서 간단하게 플래닝이 가능하며 채득한 인상물을 밀링기에 연결해 바로 가이드를 제작할 수 있다. 

PreGuide로 구강 CT 영상이미지뿐만 아니라 구강 내 인상채득한 것으로 가이드까지 제작하기 때문에 제작 과정에서 생기는 오차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가이드를 디자인한 후 외부로 배송할 필요없이 치과에서 바로 제작하기 때문에 30분 이내의 완성도 가능하다.

바로 가이드는 무절제 시술로 상처나 출혈, 통증이 거의 없으며 붓기가 적어 빠른 회복이 가능하며  빠른 시술 시간으로 회복기간을 짧아 치료기간이 단축된다. 따라서 바쁜 직장인이나 빠른 회복을 원하는 어르신에게 안성맞춤이다. 

잘못된 위치와 방향으로 식립된 임플란트는 Cantilever로 인한 Fixture나 Abutment파절의 원인이 된다. 바로 가이드를 사용하면 보철을 고려한 정확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며 Fixture나 Abutment파절을 예방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바로가이드는 CT 영상데이터 하나로 Planning이 가능하며 인상 채득한 PreGuide를 최종 Surgical Guide로 사용하기 때문에 제작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준다. 특히 구강 내 직접 인상 채득한 인상재를 가이드로 사용하기 때문에 매우 정밀하며 가이드 제작 과정을 최소화해 제작 과정중에 발생할 오차를 줄여주고 가이드홀과 드릴의 공차를 줄여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네오 관계자는 “바로가이드는 CT 데이터의 수준 향상과 3D 구강스캐너를 활용한 가이드 제작이 가능해 높은 정확도와 간편한 제작과 비용절감으로 가이드에 대한 접근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상에 없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모토로 허영구 대표가 오랜 연구끝에 2019년 런칭한 ‘바로가이드’는 네오의 혁신 정신이 응축된 신기술혁명의 결정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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