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뉴욕국제심포지엄... 50여 개국 1,300여 명 참석 글로벌 연자 19명 명강의

[사진제공:메가젠임플란트] 메가젠은 지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뉴욕 메리어트호텔에서 16th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 in NewYork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제공:메가젠임플란트] 메가젠은 지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뉴욕 메리어트호텔에서 16th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 in NewYork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는 지난 4월 20일부터 22일 3일간 뉴욕 메리어트호텔에서 50여 개국 1,300여 명의 세계 치의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6회 메가젠 국제심포지엄(16thMegaGenInternationalSymposiuminNewYork)을 개최했다. 

Dentistry wears Digital; Discover the New Success Criteria 주제로 펼쳐진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총 19명의 국내외  연자가 초청됐다.
특히 이번 워크샵에서는 디지털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디지털을 활용한 가이드 수술 및 심미보철 관련 핸즈온 코스 총 10개가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메가젠의 임플란트와 소장비를 활용해 직접 Hands-on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심포지엄 첫날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총 3개의 주제를 통해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먼저, 국내 초청 연자로는  김용진(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 센터장, 김종철(대구미르치과) 원장, 나기원(연수서울치과) 원장, 이윤형(강일예스치과) 원장, 최진(서울미르치과) 원장이  실제 임상을 통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메가젠 뉴욕국제심포지엄 첫날,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가젠 뉴욕국제심포지엄 첫날,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AI와 로보틱스를 활용한 미래 덴티스트리 혁신에 대해 Dr. Kyle Stanley(미국)와 김영광 교수가 강연을 선보였다. 

둘째날에는 총 11개의 강연이 4개 세션으로 나뉘어 발표하였고, 임플란트 디자인 혁신과 수년간의 임상 노하우를 담은 주제로 박광범 (대구미르치과) 원장을 시작으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덴사버(Densah bur)의 창시자인 Dr. Salah Huwais(미국)는 ‘Osseodensification(골치밀화): 식립 부위의 최적화를 통한 예지성 있는 결과’에 대한 주제로 한 강연을 선보였다.

세션1의 마지막 강의는 클린 임플란트 파운데이션의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Dr. Dirk Duddeck(독일)은 임플란트 표면 처리에 따른 임상결과에 관한 다채로운 케이스에 대해 소개했다. 

세션2에서는 즉시부하 및 즉시 식립에 대한지식을 공유하고 세션3에서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및 덴탈 아바타에 대한 혁신적인 내용으로 Dr. Laurent Sers(미국), 김종철 원장이 강의했다.
 

메가젠 뉴욕국제심포지엄 둘째날, 임플란트 디자인 혁신과 수년간의 임상 노하우를 담은 주제로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을 시작으로 강연을 펼쳤다.
메가젠 뉴욕국제심포지엄 둘째날, 임플란트 디자인 혁신과 수년간의 임상 노하우를 담은 주제로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을 시작으로 강연을 펼쳤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무치악을 주제로 Dr. Kanyon Keeney는 ‘성공적인 무치악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Dr. Mark Kwon은 ‘The Next Evolution in Full Arch Therapy - Are We Ready for It?’ 주제를 통해 무치악 테라피 발전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Dr. Isaac Tawil이 ‘디지털 무치악’을 주제로 임상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편 메가젠의 주력 제품인 ‘AnyRidge’와 ‘BlueDiamond Implant’는 독일 비영리 재단인 클린 임플란트 파운데이션에서 인증하는 ‘클린 임플란트 어워드’를 각각 7년 연속,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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