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성이 ‘높고’ 쉐이드가 ‘다양’

치과진료시 수복물의 제작, 합착, 그리고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단계를 거치게 된다. 합착 시 어떤 합착재를 사용하는가에 따라 최종적인 결과물의 퀄리티가 달라질 수 있다. 

Variolink N은 글로벌 임상에서 장기간 검증된 심미보철용 레진 시멘트다. 글라스 세라믹과 리튬 디실리케이트, 복합레진으로 제작된 까다로운 수복물의 접착성 합착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광중합과 이원중합 중 술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높은 심미성이 요구되는 인레이나  온레이, 비니어, 크라운의 접착에도  적합하다.

Variolink N은 보다 심미적이며 다양한 쉐이드에 적용할 수 있다. 이유는 최종 수복물의 심미적인 결과를 지원하는 다양하고 조화로운 쉐이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총 4개의 쉐이드가 있어 수복물의 합착 시 심미적 요소로서 중요하게 작용한다. 특히, 비니어와 같은 수복물의 경우 합착재의 쉐이드가 너무 밝거나 너무 어둡다면 기존 치아와 수복물의 쉐이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심미성이 떨어질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Variolink N은 심미적인 요소를 고려해 환자에게 적합한 쉐이드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임상적으로 까다로운 케이스의 경우, Try-in 페이스트 사용을 통해 최종 쉐이드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Variolink N 페이스트의 중합 후 쉐이드와 일치한다. 이러한 쉐이드 확인을 통해 불확실성을 줄이고,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Variolink N LC는 전치부에도 특화되어 있다. 

심미적인 치료에 관한 관심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Variolink N LC는 라미네이트와 같은  전치부의 접착성 합착에 특화된 심미적인 광중합형 합착재다. 

Variolink N LC는  매우 얇고 높은 반투명성을 가진 수복물에 사용할 수 있으며 미백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변색을 일으키는 아민성분을 조정할 수 있어 쉐이드가 안정적이다. 또한 강렬한 햇빛에서도 수복물 변색의 위험을 낮춰준다. 따라서 Variolink N LC 제품을 통해 전치부 색조의 안정성과 심미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편리한 조작과 높은 방사선 불투과성도 장점이다.  

Variolink N으로 지금까지 약 1,500만 개 이상의 수복물이 전 세계적으로 장착됐다. Variolink N은 Catalyst와 Base로 구성돼 있으며, Catalyst 첨가 시 이원중합과 Base만 사용해도 광중합이 가능하다. 또한, 환자의 케이스와 술자의 선호도와 적응증에 따라 점도를 조절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흐름성이 좋은 합착재를 선호할 경우 Base와 Low Viscosity Catalyst를 섞어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Variolink N은 450% AL의 높은 방사선불투과성으로 과잉재료의 손쉬운 확인도 가능하다. 
(문의 02-53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