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학회의 향후 로드맵 만들다

대한치과교정학회-(사)바른이봉사회 그랜드 워크숍이 지난 2월 25일(토) ~ 26일(일) 양일 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 

백승학 대한치과교정학회장을 비롯 대한치과교정학회 및 (사) 바른이치과봉사회 전체 임원 및 위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그랜드 워크숍은 코로나 등으로 인해 3년여만에 진행됐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첫째 날에는 백승학 회장의 ‘2022년 대한치과교정학회 제32대 집행부의 주요 노력과 성과’에 대한 발표에 이어, MBC 미니시리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 등을 역임한 서희태 지휘자의 ‘마에스트로 리더쉽’ 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첫날 위원회 별로 논의된 여러 장, 단기 현안들에 대해 발표하고 구체적인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승학 회장은 “바쁜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곳곳에서 참여해 주신 여러 임원들과 위원님들께 감사 인사 전한다. 1박 2일의 시간 동안 우리 학회의 여러 성과들과 과제들을 점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여러 정리된 의견들에 근거해 향후 학회 회무의 로드맵을 설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흥양지연수원은 대한민국 치과계 학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신흥이 故 이영규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마련한 곳이다. .

신흥양지연수원은  덴탈비타민 회원이 예약할 경우 전체 이용 금액의 50%를 할인받을수 있다. 

(문의 080-802-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