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숙소에서 본 풍경 (2020)

22X30cm, Gouache on paper
22X30cm, Gouache on paper

2019년 말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고 여행을 갈 수 있는 여유가 많이 없었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2020년 여름 짧은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강화도 연미정 근처 민통선 안쪽에 숙소가 있었는데요. 비온 뒤 아침 숙소 창 밖의 평화로운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낙서인간 세 명이 있습니다.

 

※ 신수정 교수는 현재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 치과보존과에서 진료와 교육, 연구를 하고 있다.  치과 교수활동 외에 틈틈이 붓을 잡고 추억을  그림으로 그리고 있다.

 

글_그림 신수정 교수

서울대학교치과 대학 졸업
서울대학교치과 대학병원 보존과 수련 및 석사 졸업
미국펜실바니아 치과대학 근관치료과 수련 및 구강생물학석사
삼성서울병원 보존과 임상 전임강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박사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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