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형민우, 이하 광주지부)가 지난 7월1일 (금)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회원 및 가족이 참석한 치과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지친 회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진료의 피로도를 풀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벌거벗은 세계사’의 최태성 강사를 초청, 한국사 강의를 듣는 시간으로 마련했으며 보수교육을 대체했다.
최태성 강사는 ‘내가 제일 잘났어’란 주제로 1시간 동안 우리 역사 속 인물들을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고 역사의 본질을 파고들며,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강의를 펼쳤다.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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