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복합 레진 활용 전∙구치부 심미수복 노하우 마스터

박성호 교수 강의모습
박성호 교수 강의모습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진행한 박성호(연세치대 보존과학교실) 교수와 김선영(서울대 치전원) 교수, 그리고  백장현(경희치대 보철과) 교수 '심미수복과 최신 접착 핸즈온 코스가 마무리됐다. 

이번 코스는 복합 레진과 최신 접착 트렌드에 대한 이론과 함께 전∙구치부 수복, 보철물 접착 Hands-on 을 진행했다. 

박성호 교수는  '복합레진 활용 전치부 수복 및 본딩제 사용법'을 주제로 현재 치과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수복 재료와 이 재료들이 실제 임상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전치부 Diastema Closure Hands-on 진행 시에는 현미경 사용법과 전치부 수복을 위한 효과적인 재료를 함께 소개했다.

김선영 교수는 'Case에 맞는 구치부 수복방법 선택과 인레이∙온레이 접착 시 레진 시멘트 사용법'에 대해 강의했다.  김 교수는 직접 와동 충전을 시연했고 구치부 MO Cavity 레진 수복, 세라믹 Inlay 접착 Hands-on 과 함께 다양한 임상 테크닉을 공유했다.

백장현 교수 강의 모습
백장현 교수 강의 모습

백장현 교수는  심미 보철의 핵심 개념과 세라믹과 지르코니아를 사용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하고  전치부 라미네이트 접착 Hands-on을 진행했다. 특히 진료실에서 정확한 Shade Taking을 얻을 수 있는 카메라 활용법을 공유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임상에서 가장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복합 레진과 세라믹 수복의 성공 키포인트로 접착을 꼽는다.  이번 코스는 복합 레진과 접착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수복 기법을 전수 받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빠른 속도로 변하는 심미 수복과 접착제에 대한 최신 정보와 술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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