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근관치료학 실습 지침서』 출간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진우)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근관치료학 실 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근관치료학 실습 지침서」가 출간됐다.

근관치료학 교수와 임상에서 활동하는  근관치료학 교수와 임상에서 활동하는 원장의 공동 집필로 새롭게 출간된 실습  지침서는 그동안 각 학교에서 이루어지던  근관치료학 실습을 표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일관성 있는 실습 교육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과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위한 표 준화된 실습 과정 기술했다. 또한 근관치료의 기초부터 각 치아별 치료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했으며 제품부터 치아  외형, 실습 과정 등을 보여주는 약 500컷의 사진도 수록했다.

실습 과정을 단계별로 평가할 수 있는 평가표 수록돼 있다. 특히 실습에 바탕이 되는 사항 등을 상세하고 충실하게 기술하였을 뿐만 아니라 각 학교별로 시행되던 실습을 표준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새롭게 내용이 추가 보완된 만큼 올해부터 시행되는 치과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