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득상 교수
마득상 교수

마득상(강릉원주대 예방치과학교실)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제76회 구강보건의 날인 지난 6월 9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강원도 장애인 구강진료센터활성화와 학교구강보건정책발전과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치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마득상 교수는 강원도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초대 센터장과 제13대 치과대학장을 역임했다.

지난 2020년부터는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장으로 선출돼 예방치학과 학회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치의학교육연구평가센터장으로서 체계적인 교육과정운영과 치의학 교육의 질 관리와 함께 우수한 진료능력과 올바른 직업윤리와 창의적 연구잠재력과 리더십을 갖춘 치과의사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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