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 (주)네오바이오텍 김인호 대표

▲ 김인호 대표

네오 바이오텍 김인호 대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비젼으로 네오는 글로벌 디지털사업의 리더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밀링기의 고급화 및 대량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밀링기용 지르코니아 제품군과 올세라믹 제품군을 보급할 것과 △ 3D프린터용 치과재료의 신소재를 개발할 것, △치과용 3D프린터의 개발 보급 그리고 △글로벌 대량생산 및 판매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덧붙여 김대표는 네오바이오텍은 디지털덴티스트리의 선두기업이 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개발 및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에 CAMeleon 시스템과 같은 CAD/CAM 개발 및 치과보철물의 신소재인 지르코니아 복합체와 올세라믹 제품군 개발을 준비 중에 있으며 치과 내에서 서지컬 가이드 및 모델제작에 활용되는 3D프린터와 소재도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2~3년 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오바이오텍은 전국의 협력치과기공소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서지컬 가이드 및 보철물을 치과에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타사가 가이드와 CAD/CAM보철을 직접 제작하여 치과에 제공하여 치기공사협회와 마찰을 겪는 것과 달리 자사의 사업 방식은 치기공소와 임플란트 업체가 상생할 수있는 좋은 사업 모델이라고 했다.

치과에서도 지역의 치과 기공소를 통해 서지컬 가이드및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르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며 경제적인면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서지컬 가이드를 사용하실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네오바이오텍 본사는 협력기공소가 가이드 사업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협력 기공소에 대한 가이드 교육 및 동행 방문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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