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iAO 2020 오는 3월 14일 15일, …세종대 광개토관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 영) 제27회 국제종합학술대회(iAO 2020)가 오는 3월 14일, 15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Osteology Foundation(이하 OF)과 공동으로 개최된다. 

# 환자 통증 줄이는 약물처방
‘Knowledge Sharing, Knowledge Integration’을 주제로 임플란트 수술 시 필요한 항생제의 종류와 각각의 특성과 일반적 수술, 상악동 수술, 광범위한 GBR 등 다양한 임상 상황에 적합한 처방에 대해 이윤실(서울대 치과약리학교실) 교수가 강의한다. 
조상훈(조은턱 치과) 원장은 환자의 통증과 불편함을 줄여줄 수 있는 약물의 종류와 특성을 설명한다. 
국민석(전남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성공적인 디지털 workflow를 위한 수술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의한다. 


# 보철치료에서 디지털 협업
박 찬(전남대 보철과) 교수는 보철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수술과 이어지는 보철적 치료에 대한 디지털 협업에 대해 강의한다.
이사벨라 로치에타는 심한 치조제 결손 처치에서 GBR의 이해를 주제로 광범위한 골유도 재생술 시 이해해야 할 지식과 수직적 치조제 증강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의 처치에 대해 설명한다. 
치주과학 전공으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EAO Junior Committee의 회장을 역임한 로치에타는 현재 Osteology Expert Council의 멤버다. 
 

# Digital workflow의 이상과 현실
|다니엘 토마 교수는 ‘연조직 재생에 있어 자가조직을 대체하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대체 재료들에 대해 소개하고 이들의 적용 방법 및 결과들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치조제 보존술의 과학적 근거와 어떻게 임상적으로 접근할 것인지에 대한 강의가 예정돼 있다. 
토마 교수는 스위스 쮜리히 대학의 보철과 치과재료학 Senior Lecturer로서 Osteology Expert Council의 멤버다. 

치히로 마사키는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 Digital workflow의 이상과 현실의 차이에 대해 강의한다. 
구 영(서울대 치주과) 교수는 ‘수직적 치조제 증강술에서 GTR과 GBR의 공존’을 주제로 임플란트를 위한 수직적 치조제 증강술이 인접한 자연치의 치주조직의 재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동물실험의 결과와 임상증례를 발표한다. 
박지만(연세대 보철과) 교수는 재생형 치료를 계획할 때 디지털 스캔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 디지털 가이드로 합병증 줄인다
허영구(닥터허치과) 원장은 진료실에서 쉽고 빠르게 제작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가이드로 임플란트 수술 시 정확한 위치에 식립하고 합병증을 줄이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정삼(웃는하루 치과) 원장은 수술적 관점에서, 김지환(연세대 보철과) 교수가 보철적 관점에서 각각 전치부 임플란트의 심미적 결과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알아보고 진단단계에서 이러한 요소들을 분석함으로써 임상 결과의 심미성을 미리 예측하는 기준에 대해 알아본다. 
표세욱(아주대 보철과) 교수는 차후 임플란트 치료의 흐름에 대해 강의한다. 

한편, Hands-On 워크숍은 OF와 공동으로 14일(토)에는 다니엘 토마 교수의 Ridge preservation using autogenous grafts and soft tissue substitutes에 대해 진행한다.
15일(일)에는 이사벨라 로치에타의 Tips, tricks and pitfalls in vertical ridge augmentation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진행되며 사전 등록자에 한해 유료로 진행된다.
(문의 02-558-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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