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진료는 환자와 의사소통과 정확한 진단

이 책은 발치 없는 치아우식증 치료를 위해 새로운 과정 진입을 위한 최신 임상 지식을 다루는 책이다.

먼저 제1장에서는 구강 환경과 치아 상실의 주된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치아우식증과 비우식성 치아 상실 : 진단, 위험도, 활성도 평가 및 임상적 관리 △ 노출된 치아면의 결손 분류를 위한 시스템 △진행된 병소의 수복을 위한 와동 형성의 원칙 △와동 형성에 사용되는 기구 △글라스-아이오노머 재료 △복합레진 수복물 △아말감 △수복재의 선택 △노인의 구강관리 △치아구조 상실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 요소 △치아 수복 시 치주적 고려사항 △치아의 수복과 연관된 교합 △수복물의 실패와 처치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또한 평생에 걸쳐 일어나는 생리 과정의 이해, 상아질-치수복합체에 자극이 가해졌을 때 치아의 반응, 치아우식증 분석 및 행동적 생화학적 조절, 치아우식증 활성도에 따른 적절한 예방을 다루고 있다. 
또한 환자에 맞는 치료 전략을 통한 재광화, 노출된 치면 결손의 합리적인 처치와 수복을 의무 기록하는 것, 치료가 필요한 치아의 Site 및 Size에 따른 와동 형성의 원칙 및 각종 수복재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좋은 진료란 환자와의 의사소통과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손상된 치아 제거 및 치질 보존, 다양한 수복 재료에 대한 이해 및 활동을 바탕으로 했을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문의 02-922-7080)

『치질의 보존과 수복』 | Graham J. Mount, Wyatt R. Hume, Hien C. Ngo, Mark S. Wolff 共著 | 신유석(대표역자), 노병덕(공동역자) 譯 | 2019년 8월 5일 발간 | 대한나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