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경희대와 연세대에서 바로가이드 세미나 개최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최근 출시한 신개념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인 ‘바로가이드’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치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세미나가 개최된 데 이어 치과대학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네오바이오텍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경희대와 연세대 치과대학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허영구 대표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했다.
허영구 대표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했다.

이 세미나는 허영구 대표가 직접 CMI 임플란트 개념, 디지털 가이드의 단점, 바로가이드 개발 배경 및 시스템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세미나에 참석한 연세대 정의원 교수는 “30분만에 가이드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경험한 학생들이 놀라워해 향후 지속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대학에서 세미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바로가이드의 제작 과정이 단순하고 결과가 정확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평가하고 “초보 술자도 정확하게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기술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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