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비즈 창간 4주년을 맞이하여

인텔의 신화를 만들었던 故 앤드루 그로브 회장은 ‘편집광만이 살아 남는다’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긴장상태로 경계하면서 자신이 하려는 일에 100% 집중하는 사람만이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집요함과 고집 그리고 열정을 가진 사람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저희 세미나비즈는 지난 천일동안 오로지 늦은 밤 이른 새벽에도 불을 밝히며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열정을 쏟아왔습니다.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습니다. 인생에서 시련은 잊을 뿐이지 그것이 곧 실패는 아닙니다.
얼마나 실패했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일어서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세미나비즈를 아껴주시는 독자분들이 있기에 저희의 각오는 더욱 더 다져질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 세미나 비즈는 그동안 독자 여러분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同苦同樂해 왔습니다.
그렇기에 지난 천일동안의 사랑을 앞으로도 기억하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으로 이 길을 걸어 가겠습니다.

위대한 이에게는 목표가 있고 평범한 이에게는 소망이 있다고 했습니다. 개화기에 나라의 계몽운동을 펼쳤던 선각자들은 모두 언론의 창시자였습니다

그 정신을 이어 받아 앞으로도 저희 세미나비즈는 바른 언론으로서 열정을 가득 담아 불을 밝혀 나가겠습니다. 이 길에 여러분도 함께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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