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디터점스울트라(액)’ 특허기술로 기구 멸균에 탁월
㈜신흥이 지난 8월 출시한 의약품 소독제 ‘디터점스울트라(액)’은 0.14% 저농도 NaOCI로 핸드피스 등과 같은 치과기구 멸균과 소독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디터점스울트라(액)이 의료기기 소독제로서 식약처에서 허가 받은 의약품 소독제다.
특히 국내 출시된 살균소독제 중 가장 많은 임상시험 자료를 보유하고 있어 신뢰성이 높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에서 진행한 연구 결과 디터점스울트라(액)은 세균과 진균, 바이러스, 그리고 결핵균(BCG균주 Mycobacterium bovis) 등을 1분 만에 100% 멸균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특허 받은 소금물 전기분해 기술로 만들어진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 성분함량은 1,400ppm으로 낮은 농도에도 높은 수준의 멸균효과를 낸다.
때문에 소독 시간이 단 1분에 불과해 타 제품 대비 5배 이상 빠른 소독을 자랑한다.
신흥 관계자는 “디터점스울트라(액)에 대한 반응은 그동안 핸드피스 멸균 및 소독에 부담이 되어왔던 치과 현실이 바탕이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터점스울트라(액)은 분무기형(500mL)과 침적용 또는 리필용(4L)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속해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오는 YESDEX 2019를 비롯하여 각종 전시회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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