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는 지난 9월29일(일) ‘치과위생사와 함께 치아건강관리 하는 날’을 맞아 대전 오월드에서 구강보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월드 놀이공원을 방문한 시민과 아동에게 큐스캔을 이용한 양치질 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형 올바른 잇솔질 방법과 함께 불소바니쉬를 도포해 주면서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은 “우리 아이에게 맞는 잇솔질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도움됐다”면서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인식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송은주 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올바른 구강관리와 생활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구강보건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치위협 대전·충남회 임직원과 대전지역 치과위생사와 논산 박치과와 대전 오월드 협력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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