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8(일)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아)와 바른이 봉사회가 주관하는 2019년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 2차 면담심사가 삼성꿈장학재단 연수실에서 개최됐다. <사진>

2차 면담심사는 1차 서류심사에 합격한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 101명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면담심사와 함께 ‘치아교정치료의 소개’에 대한 강의를 통해 장학생들과 보호자들에게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박준호 총무이사는 “교정치료를 통해 삶에서 더욱 성장하고 힘든 여러 상황들을 극복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대한치과교정학회와 바른이 봉사회는 매년 100여명의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무료교정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100여명의 학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무료교정치료지원사업 혜택을 받은 청소년은 총 1,2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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