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임직원 워크숍 관계사 포함 2,000여명 참가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지난 5월 17~18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한솔오크밸리에서 '2019 도전'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2019 도전' 워크숍은 서울 본사, 부산 연구소 및 생산본부, 전국 각 영업지점, 관계사 등을 포함해 국내 약 2,00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 했다.

엄태관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분기 실적이 매우 좋다"며 "이는 모두 임직원 여러분의 자발적이고 즐거운 회사생활을 통해 얻은 성과라고 생각한다. 이번 도전 행사를 통해 업무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 도전' 워크숍은 전체 임직원이 참여한 야외 챌린지 활동으로 이어졌다. 20개 조로 편성된 조는 다양하게 준비된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 함께 뛰고, 서로를 응원했다. 아울러 조직원 간 협동과 단결을 통해 보다 단단해지는 시간이 됐다.

오스템 2019 도전 워크숍 중 임직원 야외챌린지 활동 모습
오스템 2019 도전 워크숍 중 임직원 야외챌린지 활동 모습

오스템의 한 직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오랜만에 동기나 선후배들과 함께 운동과 공연도 즐기고, 매해 성장하고 있는 회사의 비전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야외 챌린지 활동이 종료된 후에는 오스템 전 임직원이 참여한 '단합의 밤' 행사를 통한 즐거운 시간도 만들었다. 많은 부서에서 도전한 오스템 행사가 경연대회, 임직원 특별 공연을 비롯해 초대가수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 임직원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튿날 행사는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엄태관 대표이사의 특강으로 시작됐다. 엄 대표이사는 특강을 통해 오스템이 걸어온 지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계획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먼저 엄 대표이사는 "우리 오스템은 설립 목적과 경영 철학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여 좋은 제품과 좋은 임상지식을 제공하여 좋은 진료를 돕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이를 통해 오는 2023년 1조 4천억원을 달성해 글로벌 1위 기업이 될 것"이라고 오스템 비전도 강조했다.
엄 대표이사는 이를 위해 원만한 동료애를 통한 즐거운 회사생활이 선행되어야 함을 설명했다.

엄 대표이사는 "타인에 의해 강제로 진행되는 산행은 힘들고 고통스럽기만 할 뿐 즐겁거나 성취감이 없다"며 "본인이 자발적으로 동료들과 함께 산에 오르면 즐겁고 보람찬 산행이 될 것"이라고 오스템이 조직문화에 빗대어 설명했다.

오스템 엄태관 대표이사의 특강 모습
오스템 엄태관 대표이사의 특강 모습

이어지는 마지막 행사에서는 오는 2023년 1조 4천억 달성으로 글로벌 1위 덴탈 기업을 이루고자 하는 오스템인의 목표에 대한 멀티미디어 퍼포먼스가 이뤄졌다.
또, "다함께, 새롭게, 힘차게 뻗어 나아가는 우리는 글로벌 1등 오스템인"의 전 임직원 구호제창으로 행사는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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