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의료기기 연구·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주)바텍을 식약처 류영진 처장이 지난 1월 24일 방문했다.<사진>

이번 현장 방문은 임플란트나 치아교정 등의 진료에 사용하는 치과용 진단 의료기기 개발 현장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현장에서 제품 연구·개발 시 느끼는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의료기기 인허가 규제로 인한 문제점 등도 청취할 예정이다.

류영진 처장은 “치과용 의료기기 시장은 고령화 사회에 중요한 산업으로,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여 국민 건강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식약처도 의료기기 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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