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 최유성 집행부 초도이사회로 회무재개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기지부)가 지난 8일, 회관 중회의실에서 제33대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사진>
이 날 이사회에서는 △치과주치의사업 진행 △사업 계획, 연중행사 일정 검토, △개구리점프 게임 홍보 등에 관한 안건을 논의했다.

경기지부는 치과주치의사업과 관련해 도청과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논의를 이어 왔다. 지난 12월 19일에는 회관에서 전문가 집단, 도청 관계자 등과 논의 끝에 수가를 4만 원으로 합의했다. 여기에는 불소도포, 구강예방교육과 필요시 파노라마와 부분 스케일링이 포함됐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H5 게임(개구리점프) 관련 MTN 머니투데이방송 촬영의 건도 논의됐다. MTN머니투데이 촬영이 해당 게임 홍보에 효율적이라고 보고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촬영분은 [신영일의 비즈정보플러스]를 통해 재방송 포함 총 5회 방송될 예정이다.

기타 안건으로 오는 4월에 1인1개소법을 담당하는 헌법재판관이 퇴임할 예정으로 3월 판결 여부를 지켜보자는 데 의견이 모였다. 2월 정기이사회는 내달 9일~10일까지 임원연수회로 치러진다.
한편, 제 66차 정기대의원총회는 오는 3월 23일(토) 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키로 했다.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