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디지털 심포지엄’ 11월 24일 광주서 첫 스타트 전국투어 시작

㈜디오(대표 김진백)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 ‘2018 DIO Digital Symposium’을 오는 11월 24일 광주를 시작으로 12월 1일 부산 그리고 12월 2일에는 서울 등 3개 도시에서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All New Digital’을 주제로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권위를 자랑하는 연자들이 총출동해 그야말로 디지털 치의학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디오 디지털 심포지엄’은 디지털 임플란트, 교정, 보철, 기공세션으로 나누어 디지털 솔루션들을 활용한 임상 케이스와 효과적인 활용법 그리고 ‘Digital workflow’ 핵심을 간파하는 강의가 펼쳐질 전망이다.

강의내용은 △디지털 임플란트 △디지털 교정 △디지털 보철 △디지털 기공 세션들로 나뉘어 프로그램을 구성, 각 분야의 최고의 임상가들을 디지털 임플란트 세션에는 ‘Digital implant workflows’를 주제로 강재석(예닮치과병원) 원장과 ‘2Hour Digital Implant Using Chairside Solution’의 정동근(세계로치과병원) 원장이 강의한다.

디지털 보철 세션에는 ‘구강스캐너 선택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박지만(연세치대 보철과) 교수와 ‘From Concept To Realization(All about digital)’의 신준혁(디지털아트치과) 원장 그리고 ‘Digital Denture의 현주소와 임상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재민(미래로치과) 원장이 강의할 예정이다.

디지털 교정 세션에는 세계 최초 ‘3D Printed-Lingual Brackets’을 개발한 배기선(선부부치과) 원장이 ‘3D Printing Orthodontics’를 주제로 오현 (ATA치과) 원장은 ‘디지털 치아 교정-디오올쏘나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의한다.

디지털 기공 세션에서는 이재두(웰컴기공소) 소장이 ‘Digital Workflow From Scan To Prosthesis’의 주제로 발표한다.

디지털 체어사이드 솔루션 한 눈에

학술 강연 외에도 ‘DIO Digital Chairside Solutions’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출시한 3D 프린터 ‘DIO PROBO’를 비롯해 7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야심차게 출시한 ‘UV 임플란트 시스템’ 그리고 최적의 보철시기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DIO IDx’를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케팅팀 임상욱 이사는 “올해는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요 연자들을 초청해 심포지엄 강연을 준비했다”며 “디지털 치의학 학술 교류를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오 디지털 심포지엄은 해마다 진화를 거듭하는 대표적인 디지털 학술 심포지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등록 www.dionavi.co.kr, 영업사원)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