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2018 GDIA CHINASYMPOSIUM’서 ‘DICAON 4D’ 첫 선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투명교정연구소 DICAO가 개발한 투명교정 셋업용 소프트웨어 ‘DICAON 4D’를 중국에서 첫 선을 보인다.

오는 11월 3일 중국 강소성 소주시 소주양청호반도호텔에서 개최되는 ‘2018 GDIA CHINASYMPOSIUM’에서 중국 정순규(루이더네트워크) 원장이 서지컬 가이드를 주제로 강의하고 차현인(백상치과) 원장이 투명교정에 대해 강의한다.

차 원장은 DICAO의 연구소장이자 DICAON 4D의 개발자이기도 하다.
차 원장은 강의를 통해 11월 출시되는 DICAON 4D는 기존의 투명교정 셋업용 소프트웨어의 단점을 근본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소프트웨어를 소개할 예정이다.

덴티스 측은 “최근 중국 내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부상하면서 디지털 투명교정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DICAON 4D가 소개되면서 덴티스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DICAON 4D는 디지털 교정 전문가와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협업해 DICAO의 임상과 기공 노하우를 접목해 개발됐다.

때문에 임상 투명교정에 특화된 소프트웨어로 셋업 성공률을 상승시키고 IT 첨단 기술의 적용으로 공동 작업과 렌더링 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정확한 진단과 플래닝으로 분석과 가이드기능으로 직관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로 셋업 작업의 편의성과 쾌적함을 제공한다.

특히 덴티스 투명교정연구소 DICAO의 교육 프로그램과의 연계해 사용자 실전 능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