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 이하 부산지부)는 회원,가족, 치과직원들과 함께 지난 20일(토)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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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대회를 통해 저수가와 과장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믿을 수 있는 치과를 선택하라는 시민대상 계몽운동도 진행했다.
'소중한 치아를 싼값에 맡기지 마세요.’, ‘구강 건강은 동네 치과주치의가 책임집니다.’ 의 문구제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면서 걷기대회를 진행해 시민들에게 불법의료광고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자 했다.
디오 사옥 1층을 시작으로 수영강 옆 APEC 나루공원까지 유치코스와 영구치코스로 나눠 걸으면서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시민 홍보와 사랑 나눔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후 걷기대회 완주상과 참가상 시상과 함께 축하공연도 이어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배종현 회장은 “오늘의 작은 기쁨이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시기를 기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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