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토) 하얏트호텔에서 국제치과교류학회(회장 이건주)가 그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이건주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오늘의 치과계발전 저변에는 선배들의 쉼없는 학문의 열정과 외국유학교류의 결과이자 결실이며, 새로운 분야로 치과계를 발전시키고자하는 의미에서 국제치과교류학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이회장은 젊은 후배들에게 치과계를 어떻게 이끌어가야 하는지, 글로벌 시대에 나아갈 길에 대한 소스를 학회에서 제공하겠다며 그 해답이 곧 인적교류와 문화적 교류라고 꼽았다.류재준 부회장은 세계인맥을 넓히고 치과계의 지평을 넓히고 새로운 인맥을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제5회 안면윤곽 및 턱얼굴미용수술아세아태평양 사체해부연수회가 대한턱얼굴미용외과 연수회(회장 최진영)주최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응용해부 연구소에서 개최됐다.이번에는 국내 참가자 보다 해외 참석자가 많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사체 7구로 실습을 진행했으며, 베트남, 타이완, 태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구강악안면 외과 주임교수 등 8명이 참가했다. 최진영(서울치대 구강안악면외과) 회장은 턱얼굴 미용술식 및 안면윤곽수술이 아시아에서 최고로 앞선다며 그동안은 국내의사들을 교육시켰다면 지금은 동남아권에서
제49회 대한 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 학술대회와 제54차 정기총회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와 서울성모병원에서 각각 개최됐다. 특히 9일에는 precongress로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교정학회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사전등록 2888명, 현장 등록 100명 등 2900명을 육박하는 가장 많은 참석자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사진〉전시부스는 219개로 참여, 임상연제 16개, 중국, 일본, 필리핀, 캄보이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타이완 등 총 19개국에서 참여해 외국인 등록자만 200명을 넘어서 외국인 등록자도 사상
오는 26일 (수) 오전 9시부터 연세대학교 백양로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신기술과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미래’(The Future of Healthcare: Trends, Opportunites & Challenges)에 대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신문 청년의사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 발표 자료는 클라우드로 공유되며,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이번 심포지엄은 세 개의 세션으로 준비됐다. 세션1은 New Technology & New Business 를 주제로 헬스케어 분야에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활용전망에 대해서는, 김주한(서울의대 정보
내달6일(일)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제2회 BP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연세대학교 치과병원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의치 급여화와 함께, 검증된 의치 제작시스템으로 가철성 보철분야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외 최고의 연자들이 강의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BPS 의치시스템과 성공적인 적용에 대해 검증되고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배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마에다 교수(일본오사카대학) 교수와 조인호(단국대 석좌) 교수를 특별히 초청했다. 문홍석(연세치대보철과) 교수는 ‘무치악 인상 분석’에 대해
내달 11월5일(토)과 19일(토)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 초청, 상악동 골이식 및 상악 구치부 치료 전략에 대한 세미나가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5일(토)에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에 대해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상악 구치부의 치료 전략 수립하기와 상악동 골이식하기, 대체 치료계획에 대한 강의도 진행된다.19일(토)에는 상악동 골이식의 complication과 대처법을 주제로 예지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토콜 확립하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세미나등록은 덴탈세미나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거나, 080-819
지난 8일(토)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오희균) 호남지부(지부장: 김수관) 2차 연수회가 안면미용성형수술을 주제로 개최됐다.‘Debating Issues on BTOVRO(BIVRO) vs BSSRO for Orthognathic Surgery)’ 에 대해서는 박형식(연세치대)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보톡스, 필러를 위한 안면해부학’에 대해서는 유선경(조선치대) 교수가 강의했다. ‘보톡스, 필러를 이용한 안면 심미치료’에 대해서는 권경환(원광치대) 교수가 강의했다.권경환 교수는 강의에서 t
‘깊어가는 가을 하늘아래 편안한 곳 천안에서’ 제 13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동창회(회장 기세호 이하 동창회) 종합학술대회가 내달 20일(일) 모교 천안 캠퍼스에서 개최된다.이번 학술대회는 최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네비게이션 써지컬 가이드에 관한 강의 3편을 오전 섹션에 배치했고 허영구(닥터허치과) 원장의 강의도 있다. 허 원장은 강의를 통해 네오 가이드의 정확한 프로토콜에 따라 정확하게 심는 법에 대해 네오가이드만의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김용진(일산 앞선치과) 원장, 최병호(원주기독병원 구강외과) 교수의 수준 높은 강의도
Dentium World Forum이 오는 12월 17일(토), 태국 Phuket Hillton Resort에서 개최된다.세계적인 연자인 Prof. Mariano Sanz와 Dr. Alan Meltzer의 강연이 계획되어 있어 주목된다.전 세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Tissue Augmentation & Digital Dentistry’ 를 주제로 총 6명의 저명한 연자들의 강연이 펼칠 예정이다.특히 Dental 계의 Analog와 Digital 분야를 아우르는 임상교류의 장으로써, 해외 참가들에게 다양한 정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지난 16일(일) 서울 삼성동 오스템AIC에서 ‘가철성 고정성 보철 코스’가 김세웅(22세기 치과) 원장과 박휘웅(서울에이스치과) 원장의 강의로 ‘환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치료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를 주제로 임플란트 오버덴처를 위한 유지 장치의 선택과 바 타입 어태치먼트를 이용한 임플란트 오버덴처의 강연으로 진행됐다.더불어 임상 동영상을 통해 최근의 트랜드인 캐드캠 어버트먼트와 풀지르코니아 Restoration의 소개와 교합 수복을 위한 진단과 치료계획 및 단계별 술식에 대해 강의가 진행됐다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대한 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상선) 추계학술대회가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됐다.학회임원진은 기자간담회〈사진〉에서 오전에 학술대회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10시부터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됐다고 말했다.세레모니는 처음 시도했으며, 350여명이 참석해 토요일 아침의 열기를 가득 모았다. 이상선 회장은 “강의의 중요도를 균등하게 배치해 폭넓은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컨텐츠를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권호범 학술이사는 “처음 치과치료를 시작하는 임상의부터 전문의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내달 20일(일) 덴티움(삼성역 5번 출구) 세미나실에서 제 1차 전신치의학 연구회 Introduction Seminar가 개최된다.전신치의학 연구회(회장 김성욱)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먼저 김성욱(캘리포니아 미형치과) 회장이 ‘응용근 신경학과 전신치의학 소개’로 시작한다.근육검사란 무엇이며 근육검사로 하는 치과치료에 대해서는 김성욱 회장이 직접 강의한다. 턱관절을 이용한 전신 통증 치료의 실전에 대해서는 정우준(순천예치과) 원장이 강의한다. 전신치과의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는 다시 김성욱 회장이 강의한다.김성욱 회장은 “
지난 9일(일)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양재동 The-K호텔에서 ‘2016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이 개최됐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중국 60명, 동유럽 80명, 남미 60명, 베트남, 필리핀, 40명, 일본 20명 국내 1200명, 위생사 450명, 기공사 100여명 등 참석인원만 1800여명을 육박해 네오바이오텍의 현재 그리고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전망할 수 있었다.이번 심포지엄은 주로 네오 나비 가이드와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인호 대표는 “네오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허영구
지난 9일(일)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 추계학술대회가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개최됐다. ‘치아보존인가 임플란트인가 최신 트렌드 업데이트’를 주제로 꽤 많은 참석자등이 참석해 관심을 끌었다.김현철 회장은 기자회견〈사진〉을 통해 업그레이드되는 분이 많을 것이라며 학문적으로 레벨 업 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류재준 학술대회장은 “이식학회가 40주년이 되는 추계학술대회는 흥행보다는 40주년을 기억하는 의미로 준비했다” 말했다. 류 교수는 또 강의가 너무 좋아 흥분될 것이라며 백승호 교수의 케이스는 정말 최고였다고 평가했다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주최한 ‘Osstem Meeting 2016 Thailand’가 지난 달 23일 방콕 Sheraton Grande Sukhumvit 호텔에서 현지 치과의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전인성 원장은 ‘Sinus Disease Control by Sinus Grafting Surgery’를 주제로 강의했다. 태국 연자 Dr. Pakawat Chatriyanuyoke는 ‘Vertical Bone Augmentation: Ring Technique Revisited’에 대해 강의했다. Dr.
지난 8일(토)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치과계 바꿔봅시다’를 주제로 박영섭과 함께하는 스마트 네트워크 포럼이 개최됐다.1부 경제학 강의와 2부 치과계 관련 포럼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실상 내년 3월에 치러진 치협 회장 선거에 박영섭(박영섭 치과) 現 치협 부회장의 공식 출마를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1부 경제학 강의는 ‘살아있는 것의 경제학’을 주제로 우석훈(성공회대 외래교수) 박사의 강의로 시작됐다.우 박사는 경제가 늙어 간다는 의미를 설명하면서 분야별 젊은 분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여기서의 젊음과 늙음의 의미는 상징적인
지난 2일(일)과 3일(월)제7차 치과의료선교대회가 불광동 팀비전센터에서 개최 됐다.치과의료선교회(회장 김명진)가 ‘응답하라 부르신 곳에서’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특별히 ‘좋은 치과 만들기 체크리스트’를 3개 국어로 만들어 배포했다.김명진 회장은 “치과공동체로서 나아가 사회 공동체를 섬기는 소명을 가진 신앙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바람직한 치과의 모습을 제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또한 김명진 회장은 기자간담회〈사진〉 자리에서 이번 선교대회는 새로운 도전이자 새로운 의미이며 우리의 새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오는 2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6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구강 근기능 관리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오후 5시부터 9시 20분까지 약 네 시간 반 가량 이어질 예정이다.강의주제는 구강 근기능 관리에 관심이 있는 치과위생사들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강연은 이재천(CDC 어린이치과병원)대표원장이 ‘소아치과영역에서의 구강 근기능 요법’에 대해 강의한다. 백철호(새이치과)원장은 ‘교정치료에서의 구강 근기능 요법’에 대
꼭 알아야 하는 ‘틀니와 임플란트 보험청구’에 대한 강의가 오는 30일(일) 서울치의학교육원(강남역 10번 출구)에서 개최된다.이번 강의는 수강생들의 요청으로 앵콜 세미나로 진행된다.고진주(크로스디치과)실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신 보험청구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보철 보험인 틀니나 임플란트보험에 대해 단 하루 만에 마스터 할 수 있는 밀도 있는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고진주 실장은 “많이 알아야 잘 청구 할 수 있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고 실장의 오랜 보험청구 노하우를 공개 할 예정”이
현대의 학문은 전문화, 세부화 되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융합연구가 점차 강조되고 있다. 이를 위해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 사이에 자유롭고 활발한 학문적 교류가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치주과와 보존과는 더욱 그러하다.이러한 의도로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와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조병훈)가 공동 학술대회를 오는 22일(토), 23일(일) 공동주최하기로 지난해 전격 합의했다. 이로써 양 학회의 학술 교류는 물론, 회원들에게 타 학회의 학술 내용을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공동학술대회에서는 양 학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