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예방연구회(대표 송근배, 황윤숙)가 ‘즐거운 충치예방’을 슬로건으로 각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전공 동아리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전국 치위생학과와 치과대학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강건강관련 동아리면 가능하다. 동아리 활동은 컨텐츠개발 및 홍보와 지역사회활동 두 가지로, 구강건강과 전신건강과 치아우식병, 치주병및 기타 구강병에 대한 지식및 관리법과 충치예방을 위한 자일리톨활용이 포함된다.또한 지역사회활동은 봉사활동이나 교육활동을 포함한다.선발된 10팀은 6월 16일부터 1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팀당 활동비 100만원과 자일리 톨 껌
디엠플러스(대표 유은미)에서 치과 위생사들의 성장과 성공 이야기를 담은 『언니들의 클라쓰』 책을 출간했다.이 책은 임상치과위생사의 날개를 달고 자신만의 꿈을 꾸며 도전하고 있는 16인의 치과 위생사들이 저자로 참여했다.치과 위생사를 위해 치과위생사들이 쓰고 만든 진로개발서인로 치과위생사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각기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이들이 모여서 책을 낸 목적은 단하나다. 치과 위생사들의 미래를 보다 멋지게 이끄는 것으로 보건계열지원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과 진로를 고민하는 치위생과학생, 치과위생사로 이제 막 커리어를 시작하려는 사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구·경북회(회장 오미정)는 3월 24일(목) 대형산불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경북울진지역 이재민을 찾아 아픔을 위로하고 100여명의 이재민이 임시 거주 중인 덕구온천리조트를 방문해 경북지부와 함께 의료봉사를 펼쳤다.한 이재민은 “화재로 급하게 대피하느라 아무것도 챙기지 못해 칫솔질도 못하고 그러다 잇몸도 붓고 불편을 겪고 있었다” 며 “치과 진료팀이 이 곳까지 찾아와 진료해 주시고 틀니세척방법과 구강관리방법도 알게됐다”고 전했다.이외에도 경상북도 치과의사회와 함께 레진, 발치, 치석제거, 불소도포 등을 제공했다.
간호계의 오랜 숙원인간호법 제정이 21 대국회에서 1년째 논의 중인 가운데, 대한간호협회( 회장 신경림, 이하 간협)가 여야 3당에 간호법 제정약속 이행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간협은 23일 간호법제정 촉구집회를 연 지 4개월 째를 맞아 국회앞에서 ‘간호법 제정 촉구 전국 간호사 3차결의대회’를 열고 “여야 3당이 약속한 간호법,즉각제정해 달라” 고 국회를 향해 호소했다.간호법은 지난해 3월 여야 3당이 모두 발의하고 제정을 약속했지만 대선으로 인해 제정이 미뤄져왔다.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집회에 참여한 전국에서 모인 150여
삼성생명이 막대한 자본력과 영업조직을 활용해 치아보험을 권유하는 설계사가 많아지고, 가입을 희망하는 소비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돼 경쟁사에서도 민간치아보험상품을 계속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치아보험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증권을 제대로 분석할 수 있다면 내원하 는 환자들이 잘 알지못해 놓치는 치아보험금을 제대로 청구할 수있게 도와줄 수 있다. 이를 통해 치과의 충성고객 확보와 소개 환자 창출에도 도움이 된다.덴탈브레인이 ‘치아보험총정리 심화과정’ 온라인 강의를 개설했다.변화가 잦은 민간치아보험을 이해하고 보험증권을 상세하게
이경희 (신한대 치위생학과)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한국연구재단 ‘2022년 상반기 개인 기초연구 중견연구자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경희 교수는 지난 2018년에도 같은 중견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작년 8월까 지 ‘치매환자의 구강보건관리중재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수행했다.작년 9월에는 ‘구강보건중재프로그램의 인지기능향상 효과분석’을 주제로 재도약 연구가 선정되어 현재까지 수행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연구의 주제는 ‘가상현실기반의 구강근력 강화훈련을 위한 교육 콘 텐츠개발 및 효과분석’으로 5년 간 약 5억 5천만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치위생과 학생들의 취업 지원에 나섰다.동남보건대 치위생과 취업장려금 수여식은 지난 1월 26일 동남보건대 치위생과 학과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수여식에는 신명숙 학과장을 비롯해 오스템임플란트 신태하 본부장, 박아름 대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첫 수상자는 동남보건대 치위생과 3학년 조수현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됐으며, 오스템임플란트가 후원하는 취업장려금 100만원을 받게 됐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치위생과 취업장려금을 받기 위해서는 병원사무관리사 3급 시험 응시자이자 덴올
스위스 덴탈아카데미가 SDA & GBT 핸즈온 치과위생사 온오프라인 콤비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예방치과 전문 회사인 EMS와 함께 하는 예방 및 유지관리 교육으로 치과위생사의 예방과 유지관리를 최신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제대로 배울 수 있다. 온라인 교육에서는 김수지(SDA)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에 대해, 김수연(SDA) 강사가 ‘파워스켈러’를 주제로 강의한다.오프라인 실습 교육은 무려 3시간이 배정돼 김민정(SDA) 강사와 김수지, 김수연 강사가 ‘핸즈온을 통한 EMS 파워스켈링 팁 적용’과 ‘핸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이하 간협)는 20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가 발표한 ‘OECD 회원국 간호법 현황조사 보고 및 우리나라 독립 간호법 추진에 대한 문제’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못박았다. 간협은 “ OECD 38개국 중 간호법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33개국으로 가입국의 86.8%가 간호법을 갖고 있다”면서 “OECD 국가를 포함해 전 세계 총 96개국이 간호법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간호법을 보유한 33개 OECD 국가 중 일본, 콜롬비아, 터키는 20세기초부터 이미 독립된 간호법이 있고, 미국과 캐나다는 각
간호법이 국회에 논의중인 가운데 간호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지난 7일 대한간호협 회(회장 신경림, 이하 간협)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 제 1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 촉구 토론회 ‘간호법을 말한다’에서는 초고령인구· 만성질환 증가에 대비하려면 간호법이 제정 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신경림 회장은 “간호사는 일제강점기, 교사 다음으로 큰 독립운동조직을 만들었고, 6~70년대 나라가 어려울 때는 독일에서 외화를 벌어 왔으며 메르스와 사스 등 감염병이 창궐했을 때는 환자 곁을 떠나지 않았다” 면서 “간호사
발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에 맞춘 직원 교육 훈련은 꼭 필요하다. ‘덴탈브레인’이 신규직원들 뿐만 아니라 기존 직원까지 잘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돕는 치과 스탭 훈련 가이드북을 개원가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덴탈브레인은 최근 신입 직원의 업무에 대한 교육 훈련 방식을 정리한 ‘신입 직원 신속하게 잘 훈련시키는 4단계’ 가이드북을 펴냈다.핸드북에는 초기 교육을 위한 시간 할애법과 업무 실습 실행 방법, 팀 책임 및 이니셔티브 개선 등과 같은 신규·기존 직원 훈련 과정과 교육 훈련 방식이 담겼다. 가이드북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브레인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3일부터 간호법 제정 촉구를 위해 ‘간호법 대국민 알리기’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TV방송 및 라디오 광고를 비롯해 KTX 열차 내에서도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tvN 유명 TV프로그램인 ‘유 퀴즈 온 더 블록’, ‘벌거벗은 세계사’, ‘바퀴달린 집3’, ‘놀라운 토요일’ 등 방송 전후에 간호법 관련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또 효과적인 간호법 홍보를 위해서 ‘SNS 챌린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월 한 달간 진행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여 방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이하 간협)가 지난 22일 간호법 제정을 12월 임시국회에 서 통과해달라는 세 번째 수요집회가 열렸다.이번 집회에서는 특히 ‘간호사는 있지만 간호법은 없는 나라’를 컨셉으로 국회의사 역 출구 앞에서 대한간호협회가 2차례 걸쳐 진행한 현장사진 공모전을 통해 출품된 우수작 전시회도 함께 마련됐다.집회는 국회의사당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국민의 힘 당사 앞 등 5곳에서 동시에 개 최됐다.간협은 사진전을 통해 “우리나라는 선진국 대한민국이라는 타이틀을 부여 받았지 만 간호사는 77년 전 일제 잔재인 조선의료령에 뿌
입원진료의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간호 관리료가 20년이 넘도록 입원료의 25%에 불과해 원가보전율이 평균 38.4%로 머물러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정숙(국민의힘) 의원과 최연숙 (국민의당) 의원이 12월 1일 오전 10시30분 국회의 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공동개최한 ‘간호관리료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했다.김태현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간호 관리료 개선방안’을 주제로 2021년 진행된 간호관리료 개선을 위한 회계조사 연구 결과 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한 가운
악안면 보철이 치과기공분야에서 주목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대구보건대학교에서는 치기공과 4학년에 해당하는 전공심화과정 전공과목에 악안면 보철기공학 및 실습 과목을 이번 학기에 처음으로 개설했다. 그동안 정규 과목이 아닌 비정규 과목으로 개설한 곳은 있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이론과 실습을 겸비해 정규과목으로 개설한 것은 대구보건대학교가 처음이다. 이희경(대구보건대학교 치기공과) 교수는 “악안면 보철 영역은 치과기공사가 해야 할 영역이었지만 그동안 도외시 했던 영역임이 사실이다. 하지만 구강암(악성종양)에 의한 외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치기협)가 협회 정상화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치기협은 협회 자문 변호사를 위촉해 빠른 시일 내에 법원에 임시 총회 허가를 신청하고 법률자문을 거쳐 원칙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지난 10월 28일(목) 기자 간담회를 통해 밝혔다.정관 제37조 1항에 의거 협회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별위원회는 협회 당연직 부회장 3명과 시도회장 7인으로 했다. 또한 정관 제14조 2항에 의거 협회 당연직 부회장 중 회장 직무대행에 최병진 부회장(경영자 회장)을 선임했다. 최병진 회장 직무대행은 “치기
지난 8일 제73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충치예방 연구회(공동대표 송근배, 황윤숙. 이하, 충치연)는 국군장병에게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위문품을 국군수도치과병원(병원장 홍진선)에 기부했다.전달한 위문품은 자일리톨 껌과 타블렛 캔디로 구성됐다. 충치연 이병진 운영위원(콩세알구강연구소 소장)은 ‘기증 물품이 구강건강관리의 취약 상태인 장병의 구강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한편, 자일리톨은 자연에서 얻어지는 천연 5탄당으로 혈당에도 안전하고 충치예방 효과와 플라그 부착 감소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식사 후 자일
한국치위생감염관리학회(노희진 회장)에서 2021년 11월 6일(토)에 2021년 추계학술집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1월 6일 14시부터 16시 30분 까지 강의와 함께 연구과제 공청회도 진행된다. 1부는 ‘치과 영상기반 딥러닝 트렌드’를 주제로 김영현(연세치대 영상의학과) 치과위생사의 강의가 진행된다. 치과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각종 영상들이 과학의 발전과 함께 보다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치과 영상의 종류와 그 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인공지능 연구 및 application을 소개한다.이러한 치과영상 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9월 9일(목) 대전 동구 성남동 행정복지센터에 50만 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기증했다. 송은주 회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간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따뜻한 마음이 각 가정에 전달되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기탁된 라면은 성남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및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박인숙)는 서울시가 주최한 「제18회 서울특별시 성평등상」에 단체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시간호사회는 ‘간호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며 경력단절간호사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코로나19 방역현장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서울시간호사회는 2012년부터 서울시 어린이집 방문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운영하여 경력단절간호사를 방문간호사로 채용 및 전문교육을 통해 영유아, 부모, 보육교직원의 건강관리에 기여해 왔다.또한 ‘간호사와 함께 하는 엄마아빠의 아가사랑 페스티벌’을 통해 아빠의 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