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임플란트 발전방향 “논하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주최하는 제14회 국제심포지엄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Beyond Technology' 라를 주제로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다.

‘Digital & Esthetic Dentistry : A Powerful Combination' 를 부제로하여 5일과 6일 오전에는 사전등록자에 한해 강의와 핸즈온 워크숍이 진행된다.

6일 오후 메인 강의에는 박광범 원장, Dr. SoheilBechara(리투아니아) Prof. Christian Makary(레바논), Dr.Miguel Stanley(포르투갈)가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안정성과 향후 임플란트 치의학의 발전 방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세계적인 대가인 Dr. Maurice Salama, Dr. Henry Salama, Dr. Thomas Han 그리고 Dr. Dennis Tarnow(이상 미국)는 Treatment Planning과 immediately Implant placement의 Management를 주제로 임상노하우를 공개한다.

7일 오전에는 Dr. Dirk Duddeck(독일)의 임플란트 표면의 안정성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Dr. Christian Coachman (브라질)과 김종철 원장이 Digital Dentistry에 대한 최신 경향과 미래의 발전 방향에 논의된다.

오후에는 Dr. John Kois(미국)의 Digital app roach를 통한 Predictable Peri-Implants Esthetics 강의를 포함, 7명의 연자들의 다양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젠 심포지엄은 단순한 학술대회가 아닌 워크샵을 통한 집중 교육, 다양한 국가의 저명 연자들의 임상적 견해를 확인하고 전 세계 100여개국 치의학 임상가 간의 지식 공유뿐만 아니라 나이트클럽에서 개최되는 웰컴파티와 호텔 인공해변 에서의 비치 싸이드 파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까지 마련해 문화적 교류까지 이루어지는 메가젠임플란트만의 특별한 행사”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이 심포지엄은 “국내 임상가들의 참석으로 세계 치의학의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심포지엄에서는 세계적인 연자 강의 외에도 다양한 혁신제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메가젠은 Any Ridge 임플란트 10주년을 맞아 Any Ridge의 히스토리와 임상, 향후 계획을 선보일 계획이다.